2013년 8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어느 3 남매의 이야기

『어느 3 남매의 이야기』


763 :그 1:2007/02/08(목) 15:11:38 ID:gzbuOEBX0
A・B・C라고 하는 3 남매의 이야기.

장남 A는 어른스럽고 성실. 얼굴이나 머리도 보통. 나쁘게 말하면 무섭게 수수한 사람.
차남 B는 2살 아래로 얼굴 좋고 머리 좋고 운동신경 좋고, 하늘이 뭐든지 줘버린 것 같다는걸 를 그림으로 그린 듯한 사람.
하는 일 모두 전부 능숙하게 하고, 실패조차 나중에 보면 플러스가 되어 있다는 말할 수 없이 풍족한 사람.
덧붙여서 엄청 인기 있고 여자도 많음.
장녀 C는 장남의 13살 아래. 귀엽고 어른이 되어도 인형과 같은 미인.
첫 여자 아이이므로, 나비나 꽃처럼 곱게 자라고 있지만, 성격은 얌전하고 성실하고 겸허.

장남 A는 수수하지만 부지런히 공부를 해서 가업인 세무사를 잇고, 잘 어울리는 얌전한 부인을 얻고, 아이 2명(자매).
차남 B는, 여자에게 헌상하게 한 돈을 자본으로 음식점 경영. 운이 좋음도 따라서 상당한  규모로.
부인은, 맞선으로 은행 임원의 딸과. 아이는 3명(세 자매, 장녀와 여자 쌍둥이).
장녀 C는, 여자는 고졸이 주류였던 당시 4년제의 대학에 가서, 여행 대리점에 입사.
몇년 일하고 사내결혼하고, 여자 아이를 1명 얻는 것도,
그 뒤 산후의 회복이 나빴다&우울로 자살미수한 끝에 사고사.
그 뒤 C의 딸은 장남 A가족에게 거두어 져 딸과 다름없이 자랐다.


764 :그 2:2007/02/08(목) 15:12:39 ID:gzbuOEBX0
요전날, 차남 B가 심장 발작으로 돌연사.(게다가 애인집에서)
이런 일이 있는 일을 상정하고 있었는지, 유언을 변호사에게 맡겨두고 있던 차남 B.
유산상속에 관한 것일거라고, ABC의 모친・A가족・B가족과 모여 있던 49일의 법요를 한 뒤에 변호사가 읽어 내린 내용은,
・장남 A의 아내와 불륜하고 있던 것. 두 명의 딸은 자신의 딸이라고 하는 것. 
・장녀 C는 자신의 딸일지도 몰랐던 것.
 모친에게 물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은 모르지만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책임을 느끼고 C를 돌보고 귀여워하다가, C와의 사이에 사랑이 싹터 버린 것. 
・C의 딸의 부친은 자신이라는 것.
・애인의 3세가 되는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고 하는 것. 
・이 3세의 아이는 지금까지 가운데 처음으로 낳은 사내 아이이므로, 할 수 있으면 애인 모자에게 유산의 3분의 1을 남겨 주고 싶다.
 나머지는 B아내와 모든 딸로 적당하게 나누도록 이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 나는 행복했습니다.
딸들은 모두 사랑하고 있다. 모두 행복해져 줘라고 하는 결말로 유서는 종료.


765 :그 3:2007/02/08(목) 15:14:20 ID:gzbuOEBX0
( ゚д゚ )
( ゚д゚)
( ゚д゚ )
이미, 리얼 이런 얼굴.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 일동.
발광하여 fghjkl;!가 되어 버리는 A아내.
통곡 하기 시작하는 ABC 모친.
(˚д˚) 굳어진 채로 과호흡으로 구급차에 옮겨지는 장남 A.
왜일까 웃음이 멈추지 않게 되는 B아내.
단번에 지옥의 아수라장에.

라는 이것, 우리 이야기입니다.
나는 차남 B의 딸(장녀).
무슨 짓을 했다! 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비밀은 묘지까지 가지고 가라! 라고 하는 뒷맛의 나쁨의 좋은 예입니다.
덧붙여서, 아버지는 우리에게 「너희가 세계에서 제일 중요하고 좋아해!」라고 항상 말했는데,
실제는 애인에게 얻은 사내 아이가 귀여웠다고,
정말 좋아했던 아줌마(C)의 사인이 틀림않게 아버지일 것이다('A`)는 일이라든지,
사촌자매가 전부 자매였다던가.


77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2/08(목) 16:24:08 ID:N4WjDDJL0
>>765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어?


8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2/09(금) 11:14:58 ID:saGtCbo20
763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도 되지 않았습니다. 역시(˚д˚) 망연하는 이외 할 수 없습니다.
전원 쭉 사고 정지상태입니다.
우리는 망연 뿐입니다만, A숙부집의 쇼크는 굉장히 커서 숙모는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초췌한 숙모에게 불평하는 상태는 아니고, 숙부 간신히 간병하고 있습니다.
C딸쨩도 A딸쨩 들도, 부친이 B일지도라고 들어도 전혀 실감이 나지 않기 때문에, 헤-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아이는 전원 어떻게 리액션하면 좋은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의외로 냉정합니다.
C숙모가 아버지의 아이인지 어떤지라고 하는 것은, 할머니가 다르다고 부정하고 있었으므로, 진상은 알지 않습니다.
단지 무엇인가 있던 것은 확실하네요・・・('A`) 정직 우울해집니다.

뭐라고 할까.
아버지는 밖에서 여자 잔뜩 만들었습니다만(어머니는 알았었습니다만, 가족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 바람기는 묵인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집에서는 아이를 생각하고, 가족 생각하고(바람기는 합니다만), 우리에게는 좋은 인상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왜 아버지가 저런 유서를 남겼는지 전혀 모르는 것이 뒷맛이 개운치 않습니다.
본인은 「나는 100세까지 살아—」라고 항상 말하고 있었으므로,
유서는 더 후에 읽혀질 생각으로 남겼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라는 느낌입니다.

後味の悪い話 その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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