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토요일

【2ch 와타모테×아이마스 SS】모콧치 「아이돌!?」②

【시리즈 SS】
모콧치 「아이돌!?」①
모콧치 「아이돌!?」②
모콧치 「아이돌!?」③
모콧치 「아이돌!?」④
모콧치 「아이돌!?」⑤[完]

48: ◆49. TJH/nk6:2014/06/17(화) 16:53:56. 12 ID:ftnT4dm2o

~다음날、765 사무소~

토모코 「아, 안녕하세요~……」오들오들

P 「오오, 왔어, 오늘부터 잘부탁해」



미키 「허니, 이 사람이 새로운 훈련생 씨?」

P 「그렇다, 쿠로키 토모코 쨩이다」

토모코(허, 허니!?)



야요이 「잘부탁합니다~」

토모코 「자, 잘부탹합니댜……」

토모코(이 아이는 착한 아이 같은 아우라가 나오는구나……저 쪽 금발은 빗치 같다……싫어지는
   타입이다……)



49: ◆49. TJH/nk6:2014/06/17(화) 16:55:57. 36 ID:ftnT4dm2o



마미 「쿠로키 씨인가- 잘부타케—!」

아미 「음! 신경쓰지먀!」

토모코 「흐, 흐왁!?」

토모코(뭐, 뭐야? 갑자기 나오다니……똑같은 얼굴……쌍둥이?)

아미 「그렇지만, 일일이 쿠로키 씨라고 하는 것, 서먹서먹하지 않아?」

마미 「그렇구나—, 저기, 친구에게는 뭐라고 불려?」

토모코 「에, 에또……그……모콧치……」

아미 「모콧치인가—, 그럼 지금부터는 그렇게 부를께?」

마미 「잘 부탁해—, 모콧치」

미키 「아하☆ 그럼 미키도 모콧치라고 부르는 거야!」

토모코 「녜, 녜이……」(허물없게 굴지마! 금발 빗치!)



50: ◆49. TJH/nk6:2014/06/17(화) 16:57:55. 80 ID:ftnT4dm2o

리츠코 「자자, 거기까지.
   너희들은 지금부터 일이지? 빨리 가세요」

  「네에!」

토모코(후우……살았다……)

P 「토모코 쨩, 지금, 나와 사장님이 향후의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으니, 휴게실에서 잠깐 기다려
  주지 않겠어?」

토모코 「녜, 녜이……」

P 「휴게실에는 유키호가 있으니까, 차라도 마시며 기다리고 있어」

토모코 「녜이……」(응? 유키호?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51: ◆49. TJH/nk6:2014/06/17(화) 16:59:56. 42 ID:ftnT4dm2o

~휴게실~

토모코 「시, 실례합니다……」

유키호 「아, 프로듀서가 말하던 후보생이란 사람이네요?
   나, 하기와라 유키호 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토모코 「자, 잘부탁드륩뉘! 부탁합니댜……」

유키호(씹었다……긴장하고 있는 걸까?)

유키호 「지금, 차 만들어 올테니까 쉬고 있어요?」

토모코 「네, 네……」(하기와라 유키호 씨……동생이 말했던 사람인가……)



52: ◆49. TJH/nk6:2014/06/17(화) 17:02:04. 32 ID:ftnT4dm2o

유키호 「네, 변변치 못한 차입니다만」주륵

토모코 「고, 고먑슙니댜……」후룩후룩후루룩……(아, 맛있다……)

유키호 「들은 이야기로는, 토모코 쨩 고2네요?
   하루카 쨩이나 치하야 쨩이나 히비키 쨩과 같은 학년이네요」

토모코 「그, 그렿습니까?」

유키호 「나는 고3이니까 한 살 위지만, 이 사무소는 그런거 별로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도 좋아요?」

토모코 「녜, 녜이……」(상냥한 사람이다……)



53: ◆49. TJH/nk6:2014/06/17(화) 17:03:57. 07 ID:ftnT4dm2o

유키호(으~응……어쩐지 벌벌 떨고 있어서 지켜 주고 싶어지는 타입이라고 할까……내버려
   둘 수 없는 분위기가 있구나……)

토모코(이런 사람이 남자에게 인기있는 것일까나…… 지켜 주고 싶어지는 타입이라고 할까……
   뭐랄까 밀어 넘어뜨리고……)

토모코 「아, 구, 그치, 쌰, 싸인……」

유키호 「?」

토모코 「에또……남동생이 하기와라 씨의……그, 싸인 갖고 싶어하고 있어서……그래서, 만일 괜찮으시다
   면……」

유키호 「아, 싸인이네요~, 좋아요, 받는 사람 이름은 어떻게 쓰면 좋습니까?」

토모코 「에, 에또……토모키 군에게……라고 부탁햠다……」

유키호 「토모키 군이네요? 어떤 한자입니까?」

토모코 「에또……이렇게……」스윽스윽



54: ◆49. TJH/nk6:2014/06/17(화) 17:05:57. 17 ID:ftnT4dm2o



P 「오, 사이 좋게 지내는 것 같다, 유키호, 나에게도 차다오」

유키호 「네~에, 나, 자리를 비울까요?」

P 「응~ ……아니, 함께 있어줘, 이것도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유키호 「알았습니다~」

P 「그래서, 토모코 쨩」

토모코 「녜, 녜이!?」

유키호 「토모코 쨩, 릴렉스야~」

P 「에-또 ……너는 아직 후보생이고, 지금 우리 재정으로는, 신인을 위해서 신곡을 준비
  하는 것은 할 수 없다」

토모코 「하, 하아……」

P 「그러니까 너에게는, 레슨 때도, 데뷔할 때도, 우리 아이돌의 커버곡을
  쓰도록 하겠다」



55: ◆49. TJH/nk6:2014/06/17(화) 17:08:08. 50 ID:ftnT4dm2o

유키호 「그런데, 곡은 어떤 것을 사용합니까?」

P 「아직 노래소리를 직접 들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침도 바뀔지 모르지만, 사장님과 협의
  한 결과, 분위기적으로는 발라드가 좋지 않을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되었다」

토모코 「바, 발라드?」

P 「아아……너의 레슨, 및 데뷔에는, 아즈사 씨의 「곁에(隣に)…」를 사용하기로 했다」

유키호 「예! 신인이 갑자기 「곁에…」 입니까? 어, 어렵지 않습니까?」

토모코 「? ?」(곁에…라니 어떤 곡이겠지……? 그,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P 「토모코 쨩은 「곁에…」를 들었던 것이 있어?」

토모코 「에!? 아, 아니 그…… 아닙니다…… 죄송합니댜……」

유키호 「굉장히 좋은 곡이야, 촉촉하게 노래하면, 아주 좋게 될거야」

토모코 「초, 촉촉하게……???」

P 「아, 그것이지만, 별로 잘 노래하자든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다」

토모코 「에?」



56: ◆49. TJH/nk6:2014/06/17(화) 17:09:57. 78 ID:ftnT4dm2o

P 「데뷔한 날에는, 라이브에서 그 곡을 노래하는데……」

토모코 「네, 네……」

P 「신인 아이돌 라이브에 오는 손님이라고 하는 것은, 뭐라고 해야 할지, 노래를 잘 부르는 걸 들으러 온다
  는 것이 아니다」

토모코 「에?」

P 「노래보다, 그 아이돌의 장래성……그런 것을 보러 오는 거야, 이것이」

토모코 「구, 구렇습니까?」

P 「그러니까, 라이브에서는 레슨에서 열심히 했던 자신을, 그대로 내보내면 된다」

유키호 「우리들도, 데뷔 때에는 많이 실패해 버렸지요」

P 「그러니까, 내일부터 레슨을 시작한다, 다른 멤버와는, 차례차례 만나러 가게
  되겠지」

유키호 「토모코 쨩, 열심히 해보자?」

토모코 「녜, 녜이!」



57: ◆49. TJH/nk6:2014/06/17(화) 17:11:59. 08 ID:ftnT4dm2o




~토모키의 방~

토모코 「어이, 동생-」벌컥

토모키 「……뭐야」

토모코 「자, 이것, 싸인」휘익

토모키 「와! 어, 어이! 던지지마!」

토모코 「확실하게 「토모키 군에게」라고 썻으니까」

토모키 「으, 으응……」

토모코 「그러면-」벌컥

토모키 「……」

토모키(백설공주의 싸인……진짜다……)

토모키(……뭐, 뭐어 조금은 응원해도 괜찮을까?  아이돌 활동……)



59: ◆49. TJH/nk6:2014/06/17(화) 17:13:56. 27 ID:ftnT4dm2o

~토모코의 방~

토모코(내일부터 레슨인가……어려운 걸까?)

토모코(……)

토모코(뭐 좋아, 유튜브에서 「곁에…」라도 들어 볼까, 어떤 곡이지?)


~10분후~

토모코 「안돼안돼안돼안돼, 무리무리무리무리!!」

토모코 「이런걸 제대로 노래 할 수 있을 리가 없어!」

토모코 「게다가 실연 송이라니! 연애경험도 없는데!」

토모코 「아~~~~~……어-쩌지 어-쩌지……」

토모코 「……」

토모코 「프로듀서도 말했지……잘은 노래할 수 없어도 좋다고……」

토모코 「……레슨 열심히 하자……」



85: ◆49. TJH/nk6:2014/06/18(수) 17:32:53. 92 ID:SSt4W9yCo

~다음날, 레슨장, 보이스 트레이닝~

트래이너 「네, 그럼 이 소리」포옹

토모코 「아~아~아~아~아~♪」

트래이너 「더 성량 올리고, 다음은 이 소리」포옹

토모코 「아, 아~아~아~아~아~♪」


P 「치하야, 잠깐 이리로……」

치하야 「네」



86: ◆49. TJH/nk6:2014/06/18(수) 17:34:54. 17 ID:SSt4W9yCo

P 「치하야, 너의 눈에서 보기에, 어때? 토모코 쨩은……」

치하야 「그렇네요……소리에 조금 습관이 있습니다만, 제대로 음정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성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폐활량을 단련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P 「과연……」


트래이너 「그러면, 다시 한번 원 프레이즈 노래해 볼까요, 자, 이 소리」포옹

토모코 「하, 하-늘-에안—겨서, 구-름-이흘-러-서-간다—♪」


P(확실히 독특한 가성이군…… 잘하지는 않지만, 뭐랄까, 들으면 습관이 될 것 같은 노래
  소리-인가……)

치하야 「게다가……」

P 「? 또 뭐가 있는지」

치하야 「……」지잇


토모코 「?」(어, 어쩐지 구석구석 핥는듯이 보고 있어? 치하야 씨는 레즈비언!?)납짝평평



87: ◆49. TJH/nk6:2014/06/18(수) 17:36:55. 97 ID:SSt4W9yCo

치하야 「나, 쿠로키 씨와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화아악

P 「? ……으, 으응, 사이 좋은 것은 좋은 거지……」


토모코(무슨, 가슴의 부근을 보는 것 같은……일단, 경계해두……)찰싹

트래이너 「그럼, 다음은 이 소리, 집중해」포옹

토모코 「녜이! 아, 아~아~아~아~아~♪」


P(독특한 소리지만, 의외로 맑은 음질이다…… 보이스 레슨은 이대로 단계를 올려
  가면 되겠군……)



88: ◆49. TJH/nk6:2014/06/18(수) 17:38:54. 04 ID:SSt4W9yCo

~댄스 트레이닝~

트래이너 「1, 2, 자, 거기서 턴!」

토모코 「쎄엑! 하아-! 하아-!」빙글(토, 토할 것 같다……)

트래이너 「3, 4, 높이 허벅지 들고!」

토모코 「쎄엑! 하아-! 와와악!」빠당


P 「마코토, 히비키, 이리와봐」

마코토, 히비키 「「네!」」



89: ◆49. TJH/nk6:2014/06/18(수) 17:40:54. 40 ID:SSt4W9yCo

P 「너희들이 보기에, 어떤 느낌이야?」

마코토 「그렇네요—……운동은 별로 자신 없는 것 같습니다, 몇번이나 넘어지고 있었고」

히비키 「그렇지만, 의외로 스태미너는 있는 것 같구나! 휴식 없이 여기까지 따라왔고」

마코토 「아아, 본인도 장거리 달리기는 자신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P 「흐-음……」

P(스태미너가 있는 것은 크다, 운동에 약하다는 것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반복 연습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댄스 레슨은 이런 상태로 계속해 가면 되겠군……)



91: ◆49. TJH/nk6:2014/06/18(수) 17:42:54. 21 ID:SSt4W9yCo

~비주얼 트레이닝~

트래이너 「네, 그럼 다음은 시선 이쪽, 웃는 얼굴로!」



토모코 「녜, 녜이」히주욱

트래이너 「……다음은 이쪽, 쿨한 느낌으로!」



토모코 「쿠, 쿨? 이, 이렇게인가……」기익

트래이너 「……한번 더 이쪽, 웃는 얼굴로!」


토모코(웃는 얼굴, 웃는 얼굴……)히주욱



P 「……타카네, 아즈사 씨, 잠깐 이리로……」

타카네, 아즈사 「「네」」



92: ◆49. TJH/nk6:2014/06/18(수) 17:44:55. 51 ID:SSt4W9yCo

P 「본 느낌, 어때?」

아즈사 「으응……토모코 쨩, 조~금 긴장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릴렉스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타카네 「혹시 웃는 얼굴 만드는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그리고……」

P 「그리고?」

타카네 「레슨중, 무엇인가 부정한 시선을 느꼈습니다만……기분탓일지도 모릅니다만」



토모코(참을수 없구나~……두 사람 모두, 봉, 긋, 봉!해서……이것이 아이돌 찌찌력
   인가…… 이건 진짜 발기하겠네에……)


P(……비주얼 레슨은 요점 지도……라고.
  멘탈면부터 대담하게 바꾸어 가지 않으면 안될지도……)



93: ◆49. TJH/nk6:2014/06/18(수) 17:46:53. 56 ID:SSt4W9yCo

~765사무소~

하루카 「수고했어~, 첫 레슨, 어땠어?」

토모코 「쎼엑, 하아-, 쥐, 쥐쳤습니다……」

하루카 「처음에는 누구라도 그런 느낌이야, 힘을 나누는걸 배우면, 편해질꺼야?」

토모코 「구, 구렇슙니까?」쎼엑-하아-

하루카 「동갑이니까, 경어 같은거 쓰지 않아도 좋아?」

토모코 「그, 그렇지만 아이돌 션배이고……」

하루카 「그런거군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아, 프로듀서 씨, 수고 하셨습니다」

P 「오오, 하루카도 일 수고했어, 아, 그리고, 토모코 쨩, 잠깐 이야기가 있으니까」

토모코 「녜, 녜이!?」(뭐, 뭐지!? 혹시, 못써먹을 것 같으니까 해고?)



94: ◆49. TJH/nk6:2014/06/18(수) 17:48:54. 44 ID:SSt4W9yCo

P 「이것은 너의 어머님과도 이야기해서 결정한 것이지만?」

토모코 「네, 네에……」

P 「데뷔할 때까지는 인터넷 금지니까」

토모코 「!!?? 왜왜왜왜왜 왜 그렇습니까!?」

P 「……너는 아직 훈련생, 즉 아이돌로서 미묘한 시기야, 이것은 아겠지?」

토모코 「네……」

P 「이런 시기의 아이돌은, 넷에서 염상(炎上, 속어로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소란) 일으키기 쉬워, 블로그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보거나, 끝내는 2채널에서 스레 세워 보거나……」

토모코(꿀꺽)

P 「전에도, 2채널에서 스레 세웠다가 대염상 시킨 아이돌이 있었지……지금도 아이돌 하고
  있는건 같지만」

토모코 「무, 무슨 스레 였습니까……?」

P 「에또……확실히……『아이돌이 되었지만, 인세 얼마 받을 수 있어? 놀면서 살 수
  있어?』……였던가?」

토모코(아……그 스레 본 적 있다……)



95: ◆49. TJH/nk6:2014/06/18(수) 17:50:54. 96 ID:SSt4W9yCo

P 「물론, 데뷔한 날에는, 블로그나 트윗터로 어필해가는데, 지금
  은 미묘한 시기니까 넷은 금지」

토모코 「에또……그, 그……」

P 「지킬 수 있지?」

토모코 「녜, 녜이……」

P 「제대로 성실하게 레슨 받고 있으면, 의외로 곧 후보생에서 진짜 아이돌이 될 수 있으
  니까.
  오늘은 레슨 수고했어, 조심해 돌아가」

토모코 「수, 슈교하셨습니다……」



97: ◆49. TJH/nk6:2014/06/18(수) 17:52:54. 33 ID:SSt4W9yCo

~토모코의 방~

토모코(신체가 여기저기……근육통이다……)

토모코(……)

토모코(모처럼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VIP에 스레 세워보려고 생각했는데……)

토모코(넷 금지인가아……)

토모코(……조, 조금만이라면……)

어머니 「토모코-! 밥먹어—!」

토모코 「녜, 녜잇!」움찔

토모코(……)

토모코 「그만두자……」



98: ◆49. TJH/nk6:2014/06/18(수) 17:54:53. 24 ID:SSt4W9yCo

~다음날, 학교~

토모코(우오으……아직 몸 아퍼……)

모브 「와아와아, 와글와글」

토모코(칫, 오늘도 시끄러……아침부터 소란스럽게……)

모브남 A 「역시 말야—, 하루카 쨩 대정의야!」

토모코(응?)움찔



99: ◆49. TJH/nk6:2014/06/18(수) 17:56:56. 57 ID:SSt4W9yCo

모브녀 A 「에—? 마코토 왕자님 쪽이 좋다고, 절대로!
     아아, 나도 『좋아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토모코(에? 혹시 765 프로 이야기?)

모브남 B 「여자는 좋아하지—, 키쿠치 마코토, 나는 역시 아즈사 씨일까!」

모브녀 B 「싫다아—, 에로-해ww」

토모코(역시 765 프로 이야기다!)

토모코 「그! 저기!」

모브들 「?」

토모코 「아……우……에……여, 역시 암것도 아냐! 미, 미안해!」다닷

모브녀 A 「……? 쿠로키 씨, 왜 저러는 거지, 갑자기」

모브남 A 「아이돌 이야기에 끼어들고 싶었던 거 아냐? 쿠로키씨, 아이돌을 좋아했던 건가,
     의외구나」



100: ◆49. TJH/nk6:2014/06/18(수) 17:58:55. 57 ID:SSt4W9yCo

~여자 화장실~

토모코 「쎼엑, 하아-, 쎄엑, 하아-……」

토모코(위, 위험해—……무심코 나도 765 프로의 아이돌이라고 말해버릴 것 같았다……)

토모코(아직 유우쨩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는데……)

토모코(……)

토모코(잘못 눈에 뛴다면, 괴, 괴롭힘 당하게 될지도……)

토모코(……당분간 비밀로 해 두자……)



128: ◆49. TJH/nk6:2014/06/19(목) 17:19:06. 80 ID:2Ke4fc1Fo

~1주일 뒤、765사무소~

토모코 「지, 지금 레슨 끝났습니다~」

P 「오오, 수고했어, 어때? 상당히 익숙해졌어?」

토모코 「녜, 녜이, 여러분이 잘 해주셔셔, 덕분에 어떻게든……」

P 「흠……」

이오리 「다녀왔어—, 아—, 일 지쳤다—, 어이, 쥬스 사 와」벌컥

토모코 「우, 응! 지금 사 올께!」다닷

이오리 「엑? 자, 잠깐 토모코! 너에게 말한게……」

P 「……가버렸구나」



129: ◆49. TJH/nk6:2014/06/19(목) 17:21:04. 24 ID:2Ke4fc1Fo

토모코 「기, 기다렸지! 100%오렌지면 됐지?」

토모코(우헤헤……천하의 미나세 재벌과 커넥션 만들면, 장래도 평안무사하지이……)

이오리 「……나, 비굴한 놈은 싫지만」

) 토모코의 사촌 여동생 키쨩
성우가 이오리와 같음


토모코 「후엑!? 아아아, 아냐! 이오리 쨩은 우리 사촌 여동생하고 목소리가 비슷하니까 돌보고
   싶어진 것 뿐이라…… 다, 다른 뜻은 없어?」주륵주륵

이오리 「후-응……저기, 나, 걱정됐는데, 토모코, 너,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
   거나, 쫄다구가 되거나 한거 아니지?」

토모코 「엑……?」

P 「……」←귀를 기울이고 있다



131: ◆49. TJH/nk6:2014/06/19(목) 17:23:04. 37 ID:2Ke4fc1Fo

이오리 「어떤거야?」

토모코 「괴, 괴롭힘 당하거나 하지는 않는다……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이오리 「?」

토모코 「모, 모두, 별로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해야 할지……있어도 없어도 다르지 않다
   고할지……」

P 「……」

이오리 「무시당하는 거야?」

토모코 「저, 적극적으로 무시하지는 않는다…… 고 생각한다…… 공기같은 존재랄까……」

이오리 「……후-응……뭐, 데뷔하면 조금은 바뀌겠죠」

토모코 「그, 그렇네……」(그럼 좋겠구나……)



132: ◆49. TJH/nk6:2014/06/19(목) 17:25:05. 43 ID:2Ke4fc1Fo

~다시 1주일 뒤、레슨장~

트래이너 「그러면, 이대로 노래해 볼래? 자, 이 소리」포옹

토모코 「하, 하늘에 안겨~ 구름이 흘러 간다~♪」


치하야 「레슨의 성과가 조금씩 나왔네요」

P 「그렇구나……처음 무렵에 비하면, 부드럽게 노래할 수 있게 됐다」

P(노래에 관해서는 빠듯하게 합격점……신인이고, 한 번 승부를 해볼까?)


이어지는 SS : 모콧치 「아이돌!?」③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