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 무명씨@오픈 2015/08/05(수)20:30:19 ID:5sA
우리 딸이 유치원의 유년 학년이었을 때, 놀이 모임에서 사소한 사건이 있었다.
조금 어른스러운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지만, 학부형들도 많이 있는 앞에서 A쨩이 아주 좋아하는 B군의 뺨에 키스를 했다.
와아 하고 웃음이 일어나고, A쨩은 기뻐보이고, B군은 쑥쓰러운 듯이 몸을 비틀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의외로 자주 있는 광경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 B군의 엄마가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나오더니 B군을 껴안고 A쨩을 향하여
「그만두세요!어린애 주제에 추접해!」
하고 고함쳤다.
A쨩은 깜짝 놀라서 울 것 같았다.
A쨩의 엄마는 뛰쳐나가서 사과했다.
선생님도 몇사람 황급히 나갔지만
「뭐어 뭐어, 사이 좋은 원아끼리 일이고…」
하고 B군의 엄마에 대해서 수습하는 느낌이었다.
보고 있던 학부형들은
「볼에 쪽 정도로…소근소근」
「그렇게 고함칠 일도 아닌데…소근소근」
「웃을 분위기가 아니네…소근소근」
하는 분위기.
하지만 B군의 엄마는
「이런 일은 어릴 때의 교육이 중요합니다!
한 가지를 알면 모두를 아니까 어릴 때부터 이런 일을 저항없이 하는 아이는 자라면 더욱 더러운 아이가 된다!」
하고 말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들은 A의 아빠가
「우리 딸이 더럽다고!」
하고 나서서, 어쩐지 모처럼 놀이 모임이 엉망.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B군의 엄마가 너무 신경질이라는 느낌으로 것은 느낌으로, 그 이후 B군이 어쩐지 조금 불쌍한 느낌이었다.
시간은 흘러서, 우리 딸도 A쨩도 B군도 어른이 되었지만…
B군은 얼마 전 경찰에서 은빛의 팔찌를 받고, 현재 삼식 제공되는 원룸에서 살고 있다.
빈집털이 및 미성년에 대한 강간이라고.
B군 엄마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 전혀 모르겠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4008877/
B군 어머니는 지금도 유치원 때의 그 더러운 년 때문에 아들이 변태가 됐다고 원망하고 있겠지….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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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유치원
【2ch 막장】유치원 모임에서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애의 뺨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남자애 엄마가 「그만두세요!어린애 주제에 추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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