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여자친구의 집에 가니까 개가 나를 보고 마구 짓었다. 그녀는 「포치(가명)가 이렇게 짖는 사람은 처음. 신용할 수 없게 되었다. 헤어집시다.」

236: 무명씨@오픈 2015/09/06(일)00:37:59 ID:BTg
좀 더 절절한 스레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모르기 때문에 여기서 토해내겠어
옛날 차였던 옛 여자친구가 복연을 바래왔어 할 생각은 없지만

대학에서 2년, 졸업 뒤 1년 사귀고 겨우 그녀의 친가에 찾아가게 되었지만
그녀가 사회인이 되서 기르기 시작헀다는 개가 쓸데없이 나에게 짖는다, 부모의 원수처럼 짓는다
평소는 모르는 사람이 오면 안쪽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느다고 하지만……
그것을 본 그녀에게 현관앞에서
「포치(가명)가 이렇게 짖는 사람은 처음. 신용할 수 없게 되었다. 헤어집시다.」
라는 말을 들었다
「하아? 갑자기? 내 쪽이 더 오래 사귀었는데 신용 할 수 없어?」라는 말이 머리를 돌았지만
어쩐지 단번에 식어 왔기 때문에 「아아 그래, 그럼」이라고만 말하고 끝냈다
덧붙여서 왜 짖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반년 정도 지나서 두 명의 공통되는 친구에게,
옛 여자친구가 「개가 첫 만남인데 굉장히 따른 남자」하고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들었다
미련도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흠- 이라고 생각햇을 뿐, 오히려 왠지 우스웠다.
그 뒤 옛 여자친구는 개가 따르던 남자와 결혼했지만, 이 남자가 실은 쓰레기였다고 한다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남자로 옛 여자친구에게 빈번하게 폭언을 토하다가 최종적으로 불륜하여 옛 여자친구를 버렸다든가

그러한 이유로 복연 부탁을 보낸 것 같지만, 나도 독신이 아니라서 거절했다
그 뒤 일절 무시하고 있지만 물러나지 않아서 점점 질리고 있었던 참에
일단 수신 착신 거부했지만 얼마간 초조한 나날이 시작되는 것일까
나는 별로 개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 개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1049693/


개가 이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알려줬군요.

보고자에게.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