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30(金)17:47:15 ID:1Ob
여동생에게 상담받은, 그 신경을 몰라!지만.
여동생은 현지를 더나서 일하고 있었지만, 여대의 시절 현지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고 한다.
그 결혼식의 2차 모임에서, 친구인 신부에게
「혹시 A코쨩(그 결혼식에 출석하지 않았던 같은 대학의 친구)와 아직 연락 되면, 오늘 결혼식의 이야기를 해줬으면 해.
실은 이전, 나의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가버린 것 때문에, 그녀와 거북해져서 사이가 나쁘게 되었어.
지금은 나도 이제 그런 일 잊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하고 싶어」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여동생은 공부는 절하는데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그래 그래」
라고 생각, 그 말 그대로 A코의 연락처를 찾아서
「○○쨩의 결혼식 갔다 왔어~
호텔 ××에서 엄청 호화스럽고 좋은 식이었어요~
○○쨩도 엄청 예뻤어~
신랑도 핸섬하고 대기업에서 일하는 멋진 사람이라서 부러워ㅋ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A코와 화해하고 싶다고 말했어」
라고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A코가, 여동생에게 메일 폭격을 날렸다, 고.
아무래도 그 메일 문장이나 다른 여대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어 본 결과 짐작하기로는,
A코가 그 신부였던 애의 남자친구를 상담녀 작전으로 빼앗아, 임신까지 하고 결혼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뒤.
그 남자친구가 부모의 회사를 이어받은 바로 그때 회사가 사양길, 생각하던 사장 부인 생활이 아니라서 싸움이 늘어 이혼, 지금은 현지의 친정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면서 2명의 아이를 데리고 있는 싱글 마더 생활이라고 한다.
「그런 사정을 알지 못하고 성가신 일에 휘말려 버렸어」
하고, 여동생도 반성하면서 상담해 왔다.
뭐 A코의 메일은 착신거부로 견딜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아마 신부는 모든걸 알고 있고, 너는 적당히 이용되었던 거겠지.
이제 신부도 A코도 잊어라」
고 말해 두었지만, 여동생은 좀 더 사람을 의심하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라고 생각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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