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애인의 오빠가 갑자기 나에게 뿌요뿌요라는 게임을 가지고 왔다. 「이걸로 이기면 여동생을 주겠다」 뿌요뿌요에는 그냥 져서 그대로 돌아갔다. 「뿌요뿌요에 이길 수 없었으니까 결혼은 안돼」




4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12:40:46 ID:TlD
복수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28 때 34의 애인과 사귀고 있었다.
사귀고 일년에 끈질기게 결혼을 암시해와서
(뭐 괜찮을까)
라고 생각해서 그녀의 친가에 인사에 갔는데 쓰레기였다.
연하라는 이유로 업신여기고 업신여기고.
「점심 식사를 함께」
라고 그녀가 말을 했었는데,
「인사하러 온 집에서 식사를 받아먹다니 천박하구나. 거지 같다」
라는 말을 그녀의 아버지에게 들었다.



이 시점에서 거의
(안되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그녀의 오빠는 나에게 뿌요뿌요라는 게임을 가지고 왔다.
「이걸로 이기면 여동생을 주겠다」
면서, 완전히 드라마에 빠졌다.
그녀도 싱글싱글 웃으면서 완전 식었다.

뿌요뿌요에는 그냥 져서 그대로 돌아갔다.

「뿌요뿌요에 이길 수 없었으니까 결혼은 안돼」
라고 말했더니 울기 시작했지만 몰라.
그리고 그녀를 만나지 않다.

무섭게도 지금도 월 1회
「최근 어때?」
라는 연락이 그녀나 그녀의 아버지에게 온다.
돌려서 「이제 됐으니까 결혼해라」는 말이겠지.
그 때마다 나는
「뿌요뿌요 특훈중」
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다른 현에 나가서, 결혼하고, 집을 세우고, 아이가 유치원생이 되었지만, 특훈중이니까 어쩔 수 없다.
저 이래 뿌요뿌요 만지지 않았지만.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15:05:19 ID:xst
>>429
뿌요뿌요ㅋ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14:31:41 ID:DkC
>>429
뿌요뿌요 특훈 ㅋㅋㅋ GJ ㅋㅋㅋ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