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8(月)20:32:35 ID:eCa
회사의 위로회 모임이나 송년 모임 여행할 때, 젊은 여자 사원에게 다가가서
「나는 결혼 욕구 없어요」
라고 속삭이는 남성 사원이 있다.
40대 후반, 아마 160센치대, 80킬로대.
정수리가 희박하기 때문에, 오른쪽 사이드의 머리카락을 길러서 왼쪽 사이드에 걸쳐놓는걸로, 정수리의 희박함을 커버하고 있는 갸륵한 사람.
「결혼 욕구 없어요」
라고 말해도,
「네 그렇습니까 아무래도 좋아요」
라고 밖에 대답할 방법이 없지만, 회사에서 거기까지 말하면 모가 나니까 모두
「네 그렇습니까」
만으로 멈춘다.
남성 사원은 못마땅.
이 대화를 10년 정도 계속하고 있다.
작년, 이
「나는 결혼 욕구 없어요」
에다가,
「나도 그렇습니다!」
하고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되받아친 신입사원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말하지 않지만 그녀의 가정환경이 복잡한 것 같아서,
「결혼 같은 제도는 현대에 필요없어요」
「빨리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가 주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만일 결혼했다고 해도, 전업주부만은 되고 싶지 않아요」
「발언권도 없고 길러지기만 하는건 절대 싫어요」
하고 희희낙락하게 발언하는 그녀에게, 그 남성 사원은 기겁한 얼굴로
「그래?하지만 여자 아이인데…여자인데…」
하고 벌벌 떨고 있었다.
고참 여성 사원이
「너의 지론에 찬성해 주는데, 무엇이 불만이야?」
하고 물어보니까 남성 사원은 그녀를 노려보고 화장실에 가서, 끝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신입사원은 100%본심이었던 것 같고
「나 화나게 했습니까?」
하고 당황하고 있었다.
다들
「너는 나쁘지 않아」
하고 위로했다.
어떻게 대답하면 그의 마음에 들어할지는 아직도 불명하지만, 올해는 남자 밖에 채용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나는 결혼 욕구 없어요」가 나설 차례가 없을 것 같아서 안심하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02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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