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재혼하는 것이 결정되었는데, 지인을 통해서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더라.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07(日)17:22:19 ID:???
재혼하는 것이 정해지면, 지인을 통해서 전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라더라.
뭐, 거절했지만.



전 남편과 결혼했을 때는 나는 초혼이었지만, 전 남편은 1회 결혼했고 아이도 있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전 남편 부모님이 데려가서 기르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물론 그 아이와 함께 셋이서 살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했지만, 전 남편의 부모님이
「남편 가문의 후계자니까 (나)에는 맡길 수 없다」
라고 말해서, 결국 나와 남편 2명이서 생활이 시작되었다.
서로를 좋아해서 결혼했다는 것도 있었고, 역시 2명 뿐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신혼스러운 생활을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아이가 생기자 바뀌어 버렸다.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되고, 이혼을 선고받았다.
「(나)가 바람피고 있다」
라는 이유였던 거예요.
하지만 나는 태어나서 이때까지 남편 이외의 남성과 사귄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듣고 놀랐다.
물론 결혼했으니 피임은 하지 않았고, 생기는게 당연한데, 어째서 그런 말을 듣는지 전혀 몰랐다.

실은 남편은, 전처와의 아이가 있으므로 후계자 문제로 다투고 싶지 않아서, 나와 결혼하기 전에 정관 수술을 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을 입다물고 있었다는 것과, 남편이 나의 바람기를 확신하고 집에 돌아오지 않는 이유로,
「이혼신고를 서로 서명하고 출산 뒤 DNA 검사를 하고 나서 제출하자」
라고 이야기를 나누고 변호사에게 맡겼다.
결과, 남편의 정관 수술의 시술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아이는 남편인 아이라는걸 증명할 수 있었으므로 위자료와 양육비를 결정하고 이혼했다.

그리고 몇 번이나 복연 이야기가 왔지만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았으니까, 일절 연락을 거부하고 전근을 해서 아이와 어머니를 데리고 이사했다.
(이혼하자마자 부친이 돌아가셨던 것도 있고, 모친에게 함께 살아달라고 하며 일하는 동안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전근지에서 알게 된 사람과 결혼이 정해졌으므로, 모친도 안심하고 있었던 상황에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것.

도대체 무엇을 서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모르지만, 정말로 얼굴을 보는 것도 싫고 관련되고 싶지 않으니까, 말하기는 나쁘지만 빨리 죽어줬으면 하고 생각한다.
정말로 두 번 다시 연락해오지마라.

チラシの裏【レスOK】十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58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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