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20:53:04 ID:b1l
몇년전, 지인에 아이가 태어나고, 축하선물을 사기 위해서 나・남편・ 나의 여동생이서 백화점에 갔다.
거기서 남편의 친구를 만났다.
남편과 남편 친구가 몇분 서서 이야기 하고, 이쪽은 인사만 하고 헤어졌다.
몇일 뒤, 남편이 휴대폰으로
「안돼, 무리!절대 안돼!」
하며 입씨름 하고 있었다.
남편이 무거운 얼굴로 다가와서, 이야기한 말이 이하.
요전날 백화점에서 만난 남편 친구가
「네가 데리고 있었던 얘(나의 여동생)가 마음에 들었다. 소개해줘! 술자리 셋팅해줘!」
하고 끈질기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저 쪽은 처자 있고. 게다가 부인 임신중.
남편은
「아내의 여동생을 기혼자에게 소개할 리가 없잖아」
하고 거절했지만, 남편 친구는
「네가 말만 안하면 모른다고」
하고 억지.
계속 남편이 거절하면
「친구 덕이 없구나-!」
라고 말하며 끊었다고 한다.
남편 「이런 영문을 모를 바보가 있으니까, 처제씨에게 일단 조심하라고 말해줘」
여동생에게 전했지만, 그 때는 결국 아무것도 없었다.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1(木)20:53:12 ID:b1l
그리고 최근, 그 남편 친구가 이혼했다는 정보가 들어 왔다.
남편 친구, 기혼자라는걸 말 안하고 독신 여성과 관계를 가지는 상습자였다고 한다.
네 명의 독신 여성을 속이고, 그 여성들에게도 고소를 당한 수렁 이혼이었다.
부인에게도 증거 단단히 모여 있고, 위자료 듬쁙 빼앗긴, 완패였다고 한다.
수법은 우리 남편에게 한 것과 똑같이
「네가 말 안하면 기혼이라고 모를테니까, 그 얘 소개해줘」
정말로 소개해줘버린 사람이, 적어도 네 명이나 있었다는 것이 충격.
소개한 사람도, 악질로 여겨져서 네 명 중 두 명에게 어떠한 패널티가 있었다고 한다.
무엇을 생각하고 소개해줬을까,해서 이상해서 견딜 수 없었다.
동시에 남편의 성실함에 다시 반해버린 사건이었습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79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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