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0:40:17 ID:bhX
이전, 모 배달 피자를 주문하고, 주문하고 40분 정도 지났을 때,
매우 주문이 혼잡했기 때문에, 앞으로 30분 정도 걸릴 거라고 사죄 전화가 왔다
별로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하고 대답했지만, 더욱 연기되서 실제로 피자가 왔던 것은 주문으로부터 2시간 반 뒤였다
가져온 배달 오빠는, 현관 앞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다음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도 주었다
뭐 이런 일도 있을까, 큰 일이지요- 라고 말하면서 평범하게 요금 지불하고 피자 먹고 끝
이런 이야기를 직장에서 하니까, 있을 수 없다면서 이야기를 들은 주위에서 아주 화냄
그런 걸 당하면 두 번 다시 주문할 마음이 생기지 않으니까 할인권은 필요 없다, 오히려 주문한 피자를 싸게 하거나 공짜에 주게 한다 든가,
기다리지 않고 캔슬해서 다른 음식을 먹는다든가, 어째서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정규 요금 지불해서 피자 먹고 있어?라고 비난 당했다
몇번이나 있었던 일이라면 알지만, 우연히 1번이고 그러한 일도 있겠죠 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지만
오히려 웃기는 이야기 거리가 생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게 화낼 일인가 이거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1:10:36 ID:4UE
억압받는 사축(社畜)이 손님으로 바뀔 때 그것은 일어난다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1:25:17 ID:FMD
>>577
무엇인가 장대한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문장이구나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1:25:51 ID:Rqi
몇 번 당하고 있었다고 해도
「너(동료)에게는 관계없다」로 해결
마음 좁은데- 라든가 사생활이 잘 안 풀리는가 보다- 라고 생각해 두면?
5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2:29:13 ID:hkV
완전히 괴롭힘 받아도 반격하지 않는 괴롭힘 받는 아이를 「한심한 놈」이라고 폄하하는 감각인가
어째서 당신애게 화를 내는 거지, 별로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아아, 「뜯어먹을 수 있을 때 뜯어먹지 않다니 아깝다, 그것은 비 상 식 」이라는 불합리한 분노인가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3:18:54 ID:7Df
타인은 타인, 자신은 자신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겠지. 끈질기게 말오면 「자기가 같은 일이 당했을 때 그러면?」이라고 말해놓으면 좋아요.
그러나 2시간 반 이나 걸렸다니 굉장하다. 이벤트와 겹쳤거나 일손이 없었던 것일까……
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3:50:39 ID:Se7
배달 오빠가 오토바이로 넘어지는 사고를 저질러서
피자 다시 만들어서 다른 사람이 배달해 왔다든가
가끔 그런 이야기는 듣는다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7:06:15 ID:O8q
손님은 신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게다가, 너 좋은 사람이다
584: 583 2016/11/06(日)07:07:51 ID:O8q
보충. 그 이야기 듣고 화낸 직장의 사람들은, 손님은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라는 의미예요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09:11:26 ID:5em
싸게 하라든가 공짜로 하라든가 진상짓처럼 느껴진다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14:04:54 ID:bhX
어쩐지 많이 레스 받았다, 역시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니구나
>>581
>그러나 2시간 반 이나 걸렸다니 굉장하다. 이벤트와 겹쳤거나 일손이 없었던 것일까……
2시간 반 걸린 것은, 정말로 혼잡했었던 것과 미스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 주문했지만, 그 피자가게는 인터넷 주문하면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어요
지금 토핑중이라가, 지금 피자 굽고 있습니다 라가, 배달 드라이버의 GPS 추적까지 보여 준다
사죄 전화가 올 때까지 최초 토핑중인 채로, 전화 후에 진행되기 시작했으니까, 주문 놓치고 있었던 거라고는 생각했다
드라이버의 움직임도, GPS 보고 있는 바로는 3건은 모아서 돌고 있는 움직임이었고 상당히 주문도 쇄도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14:06:57 ID:y4x
응, 화낼 일이 아니예요~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15:06:10 ID:HXF
오히려 그 배달 드라이버의 심중을 생각하면 불쌍해서 견딜 수 없다.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1/06(日)16:19:56 ID:O8q
>>596
응, 전혀 화낼 일이 아니야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79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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