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名無しさん 2016年11月25日 12:41 ID:e.2sH9PW0
초등학생 시절은 꼬마였던 나.
그런 나를 자주 때려 오는 여자(동갑)가 있었다.
무슨 일 있을 때마다 꽝, 아무 일도 없어도 철썩.
기억나지 않지만 유치원에서도 똑같았던 듯.
5-6학년 때는 서로 구석과 구석으로 다른 반이 되서, 관계가 없어져서 마음이 놓였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니까 같은 반이 되었다.
우웩 하고 생각했지만 특별히 얽혀오지 않아서 마음이 놓였다.
뭐 키도 자랐고,
(무슨 일 당하면 반격하자)
라고 생각했지만.
그랬더니 2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여자에게 고백받았다.
(하아?)
라고 생각했어, 아니 진짜로.
무심코
「너 같은 폭력녀 무리」
라고 말했다.
울어버렸다.
그리고 반 여자들로부터 험담 듣게 되었다.
고등학교부터는 따로 갈라졌고 성인식에서 보았을 뿐이었지만, 동창회에서 여자의 그 뒷 일을 들었다(여자는 결석).
중학교에서도 남자들에게 말을 들었지만, 여자는 귀여웠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고교~대학에서도 인기있고, 졸업하고 곧바로 결혼했다고 한다.
솔직힌 기분으로는 헤- 그래- 흐-응 이었지만,
지금 이혼 위기인것 같다.
결혼상대였던 남성에게 일상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다가 반격을 당해서 크게 부상입었다고.
그걸 듣고 우왁- 했어요
그리고 여자하고 교류가 있는 다른 놈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여자는
「(나)군을 역시 좋아해」
라고 했다고 한다
「(나)군은 이런 일로는 때리지 않는다」
라든가 뭐라든가.
듣기만 해도 때리고 싶어졌어.
아무래도 나에게 「폭력녀」라는 말을 듣고 나서, 친근해져도 손을 대지 않도록 참고 있었던 것 같다.
결혼하면 그 반동으로 확확 때리게 되는 사이에, 주먹질이나 발차기까지 하게 되었다든가.
무섭다- 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동창회에 올 예정이었던 것 같다.
아이(있었냐!)가 열이 났기 때문에 결석한다든가.
「『연락처 듣고 싶다』고 말하던데」
라는 말을 듣고,
「『폭력녀는 무리』라고 대답 전해줘」
라고 말해 뒀다.
복수으로서는 사소하지만 끝.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자기 폭력을 받아주니까 좋다고 한거야?
답글삭제아니 대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