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불륜 끝에 약탈혼 한 전 친구가 스레타이틀
불륜을 알게 된 시점에서 기겁하고 절교 결정으로,
더이상 만나지 않고 메일도 전혀 대답하지 않았지만,
대답하지 않는데 잘 이해가 안되는 메일이 때때로 오는데,
「겨우 결혼했는데 새 주택은 그이가 전처와 아이와 살고 있었던 축년수 12년 된 집이라, 싫어서 이사하고 싶다
하지만 위자료다 양육비다 해서 그이도 나도 돈이 없다」
「전처가 주문한 이상한 방배치나, 키가 맞지 않는 부엌이나,
아이들이 있었던 흔적이 여러가지 있는 방 같은게 과시당하거나 비꼬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매일이 괴롭다,
신혼 전혀 즐겁지 않아서 우울해졌고, 뭔가 이러려던게 아니었다
나는 정말로 불행한 여자」
하는게 써있어서, 대폭소 했다
간신히 착신 거부 설정했지만,
남의 집 남편과 집을 강탈해놓고 아직도 불평하다니 대단해요-
전처나 아이들이 살고 있었던 흔적에 상처입다니,
그렇게 섬세한 신경 있으면 기혼자라고 알면서 훌렁훌렁 하지마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11:59:06 ID:YG6
>>568
그렇게 새로운 것이 좋다면 신품 남자 잡았으면 좋은데
부인은 친정에 돌아가 버린 것 일까?
아직 축년 12년 된 주문주택 손놓아서 분했을텐데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28(金)17:41:40 ID:M3X
>>568
「이렇게 불행한 여자를 내버려 둘 수 리가 없지요? 우리들 친구지요?
곤란한 사람을 돕는 것이 인정이란 거지요?」하고 전하면서 알아달라는 메일이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물건에 비유하면 중고품을 웃돈 까지 얹어주고 사서 후회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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