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7(木)18:24:33 ID:pjJ
폭력으로 반격한 이야기이니까 기분 나쁘다고 먼저 말해둔다.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었으면 한다.
나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살았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마구 구타.
너무 맞아서 토하면, 토한 것을
「아깝다」
면서 먹게 했다.
주위는 내가 맞고 있으걸 알았는데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모친은 아버지에게 너무 맞아서 정신병 발병→입원→퇴원 직후 자살.
시설에 2번 들어갔던 적이 있지만, 얼마 지나면 아버지가 데리러 오고, 또 자택에서 샌드백이 됐다.
그런 생활이지만 고등학교는 졸업할 수 있었다.
부인과 아이를 때리는 것 이외에는 아버지는 성실한 사회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었고, 그 나름대로 직무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허세도 있었을 것이다.
왠지 재혼은 하지 않았다.
때때로 여자는 데리고 오고 있었지만.
18세를 지날 무렵에는 아버지의 키를 뛰어넘었지만, 나는 변함없이 반항하지 못했다.
(아버지에게는 평생 거역할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는 믿음이 있었다.
23살 때, 상사의 소개로 결혼했다.
2년 간 아파트에서 살고, 25살 때 친가로 돌아와서 아버지와 동거했다.
아버지는 처음은 위장하고 있었지만 2개월 째에 본색을 드러내고,
나의 아내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처음은 저항하고 있었지만, 점점 무기력하게 되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아내를 두드려 팬 뒤에, 아내가 일어나서 저녁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아내에게 다가서더니 무엇인가 말했다.
내용은 잊었다.
아버지는 말할 것만 말하고 아내에게 등을 돌렸다.
그랬더니 아내가, 방금까지 불에 올려놓던 뜨거운 프라이팬으로 아버지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버지는 쓰러졌다.
아내는 아버지의 등을 또 3번 정도 때렸다.
나는 망연해졌다.
아내는 나를 보고(대단한 얼굴이었다),
「너도 이자식도 쓰레기다」
라는 말을 했다.
아내는 집을 뛰쳐나와, 택시로 친정에 돌아가 버렸다.
나는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 갔다.
화상과 타박상 만으로 뼈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입원은 하지 않았다.
귀가한 아버지는,
「저런 여자하고 결혼하다니」
면서 나를 컵으로 때렸다.
나는 왠지 실망했다.
아내는 몸집이 작은 여자다.
(아버지는 저런 여자에게 당할 정도로 할아범이었구나)
하고 낙담했다.
그날 밤, 나는 자고 있는 아버지를 습격했다.
이불을 벗기고 프라이팬으로 마구 때렸다.
어린 시절 내가 당했던 것처럼
「죄송합니다는?」
이라고 말하면서 때리고, 사과해도 계속 때렸다.
아내와는 결국 이혼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쓰레기였으니까.
아버지와는 그 뒤 1년 정도 동거했다.
얼굴이 짜증난다든가 숨이 냄새난다든가 하는 이유로
「프라이팬 형벌이다」
라고 말하면서, 프라이팬을 보여주면서 때렸다.
끝내는
「프」
까지 말한 단계에서 펄쩍 뛰어오르게 되었다.
때려도 아무것도 즐겁지 않은 것을 깨달았으므로, 친가를 나와서 지금은 독신생활 하고 있다.
이젠 평생 사람은 때리고 싶지 않고 맞고 싶지도 않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왜 그런 사람하고 같이 살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