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이야기 싫은 사람 미안.
초등학교부터 친구로서, 사회인이 되어도 월 1회 모여서 마시는 친구가 있었다.
그러다가 반쯤은 고졸로 일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토목건축소 사무를 하거나 곧바로 결혼하고 파트타이머 하거나 이리저리.
자신이 대학생일 때는 「사회인 굉장하구나~」하면서 동경했다.
그러나, 점점 그 회식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됐다. 고졸들의 이야기가 굉장히 고통.
새로운 남자 이야기, 헤어진 남자 이야기, 알게 된 남자가 구두쇠였던 이야기
불륜상대가 상냥하지 않은 이야기…남자 남자 남자.
게다가 요즘 3년 거의 이야기가 바뀌지 않았다. 바뀌는 것은 남자의 이름 정도.
전혀 진보하지 않고, 남자의 레벨도 미안하지만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것 뿐이라면 아직 다행인데, 타인의 남자친구 이야기가 되면
「에~ 말도 안돼 그건」「위험한데~에。 나라면 헤어져」
굉장한 네거티브한 이야기 뿐.
솔직히, 너에게 다가오는 남자보다는 몇 배는 나아요! 하는게 목까지 튀어나온다.
어차피 그 녀석의 양분이 될 뿐이기 때문에, 자신은 좋은 사람이 생겨도 그녀석에게는 주지 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기묘한 얼굴로 「역시 ○○고 ○반 최고・・・이 멤버 최고!」하고 소리지른다. 부끄럽다.
가능하면 직장 이야기나 앞으로의 꿈이나 그런 포지티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대졸인 아이와 놀 때, 언제나 기력을 얻기도 하고 지지해주고 있구나~ 하고 감사하고 있다.
학력으로 사람을 보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거기에 큰 격차를 느낀다.
동창회에서 오래간만에 만나고 바보같은 짓을 하는 정도라면 옛날 생각나서 즐겁지만,
평소 만나는 인간으로서는 이쪽의 에너지가 빨려들려가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다.
깔끔하게 끝나지 않아서 미안하지만, 조금씩 멀어지는 중.
9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30(金)22:51:55 ID:YO3
>>904
알아요
학생시절은 가치관 달라도 즐거우면 친구가 되지만
사회인이 되면 가치관의 차이는 크다
결국 어른이 되어도 친구가 되는건 것은 가치관이 가까운 사람 뿐이라고 생각한다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6/30(金)23:15:27 ID:nmd
>>904
그런 모임을 월 1회 3년 이상 했다니 굉장하다ㅋ
왠지 잘 모르지만, 남자 친구를 디스 당한걸 계기로 눈떴다든가?
수고 하셨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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