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지인이 짜증난다
나이가 띠동갑이므로 결혼 당초는 모두 술렁거렸지만,
나는 수수한 30대 여자이고 남편은 단순한 샐러리맨이므로 별로 재미도 아무것도 없어서 곧바로 불꺼짐
그러나 전날 회식을 한 여성분이 「어째서 그런 나이까지 독신이었던 거야?ㅋ」「남편이 앞서갈 무렵에는 재혼은 어려운 연령이네ㅋ」
하고 치근치근 연령에 달려들어서 진절머리 났다
20대 쭉 사귀고 있었던 사람하고 파담했다고 설명하면 「뭐어야, 얌전해보이는 얼굴이면서 할건 하고 있네(능글능글」
대졸로 자격도 있으므로 재혼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말하면 「그렇다면 지금도 일할 수 있는데 전업주부라니 응석부리고 있어」
또 무슨 일만 있으면 「아-! 자기가 젊다고 또 바보취급 하고 있구나ー!」「30 넘어서 육아라니 아이가 불쌍해!」같은 말을 들었지-
이쪽도 너하고 똑같이 피부 거칠어지고, 똑같은 의견이기 때문에 굳이 아이는 만들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노골적으로 심술궃은 말을 했던 적이 없었으므로 일일이 「네? 엇!?」하고 멍하니 있어 버려서,
동석하고 있었던 사람이 당황해서 나무라기도 하고 위로해 주기도 하고 지옥도 같은 모임이었다
남편에게는 무슨 일도 없었다고 말했지만 동석자로부터 이야기가 전해져서,
그 여성에게 남편이 「두 번 다시 아내하고 단독으로는 접촉시키지 않을거야!」라고 불만을 이야기 하는 사태까지 발전하고 있는 상황
남편의 페이스북에는 아직도 「젊은 사모님과 외출~?」같은 코멘트가 붙어 있으므로 부부가 나란히 질리고 있다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23:41:31 ID:hjM
그런 BBA가 있는 탓으로 나이차 결혼을 비판하는 것은 BBA의 질투라고 불리게 되는구나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23:48:13 ID:c6B
>>157
젊음은 거기까지 질투에 불탈 요소인걸까
나의 자랑은 굳이 말하자면 ”지금” 젊다는 것과 ”지금” 전업주부로 있을 수 있다, 는 풍전 등화
거기에 비하면 독신이지만 열심히 벌고 있다・젊어서 결혼 출산한 BBA님 쪽이 훨씬 굉장할 텐데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1(月)08:44:40 ID:ZEc
>>156
나도 띠동갑 차이 나이차 결혼이지만, 그 당시 40대 남편의 친구가
당시 30대의 나에게 질투는 없었지…
결혼하고 벌써 30년
이제 와서는 아무도 젊은 신부라서 좋네 라고 말하지 않아ㅋ
내가 젊었을 무렵 남편의 개호가~ 하고 걱정했지만
지금은, 어느 쪽이 먼저 가도 이상하지 않고, 어느 쪽이 개호가 될까
전혀 모르겠어
나이차가 있기 때문에 노후에 대해서도 상당히 예전부터 생각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초조가 없고, 아이도 남편이 나이니까 빨리 낳지 않으면 안돼!하고
속공으로 펑펑 낳았는데 벌써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마음대로 지낼 수 있고 상당히 행복한 인생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도, 그 40대인 불쾌한 말하는 사람, 불가사의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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