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의 취미는 요리. 기분전환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주는건 고맙지만, 조리 뒤 뒷정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다. 게다가 만든걸 자기는 별로 먹지 않고 양이 너무 많다.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09:47:16 ID:nTR
남편의 푸념

요리하는 것이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서, 다양하게 만든다
만들어 주는 것은 고맙지만, 조리 뒤 정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든 것을 스스로는 그다지 먹지 않는다
이쪽도 먹고 싶은 때가 있으면 먹고 싶지 않은 때도 있다
배가 가득차 있는데, 이제 먹지 않는거야?라고…
양을 생각하고 만드세요





정리하라고 말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쓰레기 버리기도. 그것도 마지못해서 하는 느낌
솔직하게 만드는걸 그만해줬으면 하는 정도지만, 그것이 유일한 취미가 되어 있는 것 같고 스트레스 발산이 된다면 그만두라고 말하지 못하겠다
그야 내 쪽이 집에 있는 시간 많고, 정리는 네가 하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래 나는 그런 것이 서투르다고 결혼전부터 말하고 있었고, 지금도 계속 말하고 있다
스스로 할 때 어지르지 않도록 유의하고, 생활쓰레기도 봉투에 직접 넣고 배수구에 넣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잖아
그걸 말하고 있고 보고 있는데 야채 쓰레기는 전부 흘려넣어
이제 적당히 해라
쓰레기 정도 제대로 해 줘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10:39:38 ID:KJi
>>442
어떤 요리를 만드는 거야?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11:19:29 ID:nTR
>>447
여러가지. 일식 양식 중화 과자류…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만들고 있는 것 같아

4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0(日)15:11:52 ID:KJi
>>452
뒷정리할 수 없다면, 요리는 하지 않는다.
대량으로 요리는 만들지 않는다.
만든다면 당일에 먹을 수 있는 요리와 보존할 물건, 만들어 둘 수 있는 요리인가 생각하고 요리한다.
만든 책임자로서, 소비할 때까지 당신이 책임가지고 먹는다.
도시락에 담을거니까, 싫으면 조정해서 요리를 한다, 든가.
요리를 리퀘스트하고, 이쪽에서 조정해 본다든가…폐가 되는 신랑이구나.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7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453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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