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5(金)19:25:33 ID:DyV
내가 직접한 보복이 아니지만 괜찮을까.
친구가 모랄 해리스먼트 하는 남편에게
「너의 말은 모두 감정론으로, 여자의 감정을 상대하고 있을 수 없다!」
고 억압당하고 있었다.
친구는 세뇌당해서 에너me 일직선을 달려서, 비쩍 야위어 버렸다.
야위어버리고 눈이 맛이 가버린 친구와 몇년이나 지나서 대면한 친구 부모님이 한탄, 소꿉친구인 내가 소환당했다.
소환 이유는, 『종교에 빠지려던 다른 친구를 엄청 비웃어 버려서 속세에 질질 끌고 돌아온 경험』을 높이 삿으니까.
친구는, 처음에는 신랑의 얼굴을 깔깔 웃어대면 눈물로 화내고 있었다.
「남편에게 저런 말을 들었다 이런 말을 들었다」
하고 푸념한 주제에
내가
「남편이 말하는거에 모순이 잔뜩ㅋ」「자기 일은 내버려두고 말하네요」
라고 비웃으니까
「그이는 나를 생각해서 말하는 거야」「부족한 나를 지도해주고 있다」
고 남편을 마구 감싸댔다.
남편에게는 몰래 만나서 푸념을 듣기만 하기를 4개월.
친구와 언제나 만나고 있었던 이온 쇼핑몰의 푸드 코트에서, 평소라면 친구는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앉아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나하고 같이 미스터 도넛의 도너츠를 샀다.
나는 도너츠 2개와 커피로, 친구는 도너츠 1개 뿐이었지만
(아, 이게 계기가 되겠구나)
하고 핑 하고 느꼈다.
감은 맞아서, 그 날을 경계로 친구는 남편을 감싸지 않게 되었고, 내가 남편의 언동을 비웃으니까 함께 웃거나 하고
나의 지적에
「정말이야!」
하고 놀라거나 하게 됐다.
푸드 코트에서 제대로 주문하게 됐고, 남편에게 금지당했던 포테토칩도 숨어서 사게 되었고, 그리고 바쁜 부서로 이동요청을 냈다.
이동 희망자가 적은 부서라서 친구의 희망은 시원스럽게 통과, 다음 해부터 친구는 잔업 잔업하는 나날.
생생하고 예뻐져서, 남편에게
「집안일에 소홀해!」
라는 말을 들어도
「매일 당신보다 4시간이나 5시간이나 늦게 돌아오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무리잖아」
「신경 쓰이면 당신이 하면 되잖아」
「내가 돌아와서 저녁밥 만들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니 비합리적」
이라고 반론.
「너의 태도에는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남편을
「애정이라든가 느껴지지 않는다든가, 감정론 뿐」
이라고 봉쇄하고,
「돈을 벌어서 당신을 부양하고 있는 나에게 감정론으로 부담을 주다니, 배우자 실격」
이거 전부, 이전에 친구가 남편으로부터 들었던 대사.
남편이 격노하여
「이혼이다!」
라고 말을 꺼내길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네 이혼!」
이라고 승락하니까, 상대방은 굉장히 당황하면서 철회했다.
그러나 철회를 받아들이지 않고, 조정까지 가서 이혼했다.
나는 주 2회, 푸드코트에서 푸념을 들으면서 도너츠와 맥도널드나 우동을 먹었을 뿐.
실비 플러스 알파는 친구 부모님이 내줌.
친구에게
「전부 “자기소개 수고ㅋㅋ”라고 되받아 쳐주면 좋잖아ㅋ
말대답 해주자고 생각하고 말하면 되잖아ㅋㅋ」
하고 부추겼을 뿐.
선행을 한 기분도 될 수 있었고, 좋은 아르바이트였습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고작 음식값에 좀 더 받는 수준으로
저런 속터지는 소리를 4개월이나 들으면서 설득하다니….
저런 속터지는 소리를 4개월이나 들으면서 설득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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