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직장 동료가, 자기 아들하고, 안면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나를 결혼시키고 싶어해서 신경모른다.
정신·지적인 장애가 있고 계속 니트하고 있는 남성을 기르고 보살펴 주면서, 장래에는 그 동료 부부의 개호까지 해라, 니 너무 무리야.
「간호사라면 충분한 돈벌이가 있고, 아들의 병에도 이해가 있을 것이고, 장래에는 우리의 개호도 부탁할 수 있고」
라고 말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걸로 오케이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굉장하다.
8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19:35:42 ID:xab
>>841
그 동료 자신이 여러모로 한계가 온 듯.
오랫동안 동료 부부끼리만 아들을 돌봤을 것이고 정신이 침식되어 외양에 신경쓰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 같군.
제대로 거절했다면 좋지만 상대가 상대이고 책략을 가다듬는 쪽이…
8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19:47:16 ID:a7q
>>841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하고 거짓말이든 정말이든 말해두면 좋아
모친에게 프라이빗에 대한 것은 말하지 않도록 못박아 두지 않으면
8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20:01:00 ID:0eB
>>842
책략이라고 말할까, 사건의 모든 것이 내가 모르는 것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어머니가「여차저차 하니까 당분간 우리집에는 돌아오지 않는 쪽이 좋아」
라는 연락이 와서 사태를 알게 됐습니다.
확실하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있었던 어머니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건지,
동료가 친가 주변을 배회하고 다니게 되었다고.
어머니가 직장 상사에게도 상담하니까, 몇 번 면담을 한 끝에 자진 퇴직하셨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친가 주소를 조사했는지 수수께끼입니다만, 이웃현에 있는 나의 아파트까지는 조사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대로 아무 일도 없기를 빌고 있습니다.
>>843
직장의 휴식 시간에 각자 자식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 아이는 ○○하고 있어서~」
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서, 어머니도
「우리애는 간호사 하고 있어요ー」
라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료의 집착이 시작되었다고 하므로, 사소한 것이라도 앞으로 일절 아무것도 말하지 않도록 못박아 두겠습니다….
8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20:05:10 ID:xab
경찰에도 신고하는 쪽이 좋을지도 몰라. 벌써 신고했을지도 모르지만.
퇴직했다면 시간은 남아 돌 정도로 생길 것이고.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0(水)00:08:41 ID:FX4
>>844
비번날에라도 본적지 관공서에 가서, 혼인신고 불수리 신고를 제출해두는 쪽이 좋지 않을까
만약을 위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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