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기념일
남편이 케이크를 예약해놓았으니까 가져왔다
남편의 좋아하는 것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조리
하려고 생각하니까 「오늘 회식하러 것을 간다. 미안해.」라고
직장 교제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회인 써클의 회식이라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으니까 환영회라고
지난 달에도 환영회 했을 텐데
어쩔 수 없다고 결론 내려야 하는 걸까?
9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01:01
나라면 용서하지 않는다
케이크는 혼자서 전부 먹는다
9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06:14
나라면 한바탕 화내고 나서 핏대를 세우면서 요리 만들고
돌아올 무렵에 맞춰서 테이블 세팅하고 케이크 놔두고 잘거야
그리고 사과해올 때까지 모조리 방폐한다
9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08:53
>>990
신혼이야?
9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07:17
몇년차인가에 따라서 다르지 않아?
뭐 신랑의 태도에 따라 3일 정도 부루퉁하고 있어도 좋을까, 라고 생각했다
9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08:05
몇 번째 결혼기념일 인걸까
이젠, 당일에 구애되는건 없어졌어요
토일요일에 호화로운 디너로 완전 여유
9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17:21
집에 틀어박혀 있으니까 남편과 아이의 생활이 모든 것이라서 비중이 높아진거 아냐?
일하고, 취미 찾아내고, 여러 가지 하다보면,
결혼기념일 하나하나에 깊은 생각도 적어지지 않을까
기념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므로, 케이크와 식재료가 아깝다고는 생각해도
그 이상의 분노는 없을거야
비용을 남편 용돈에서 내주면 아무래도 좋아요
작은 아이가 있고, 아이 관계된 기념일을 소흘히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9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21:33
>>994
나 몇십년이나 전업주부지만 다음 해에는 장남 태어나고
4년 후에는 차남 태어나고 기억이 없을 정도로 바빴어
결혼기념일 당일에 중점을 두는 것도, 아이 태어나고 끝났어요
9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23:03
>>994
그렇군요 결혼기념일보다
아이의 생일과 축하(시치고산이나)를 떼어먹는게
격렬하게 화날 거라고 생각한다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32:30
>>994
하지만 몇년차라도 먼저 약속을 하고 있었는데 캔슬은 역시 화가 나겠구나.
처음부터 아무것도 약속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기념일로도 거기까지 화는 나지 않겠지만.
생각났요, 우리집도 이달 말 결혼기념일이 있었다
9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4(月)17:34:59
>>988
결혼기념일 축하해!
모처럼 요리 준비했는데 캔슬은 심하네
화내도 되지만, 좋아하는걸 사주면 용서한다, 든가
도망갈 길을 만들어 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사이좋게 보내는 것이 제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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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愛い】雑談スレID非表示【奥さま】part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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