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접객업을 했다
임신을 해서, 정사원에서 파트타이머가 됐다
남편과 첫 결혼기념일에 세련된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식사했다
거기에서 직장인 가게에 빈번하게 오는 단골손님들이 있었고, 우연히 마주쳐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고, 프라이빗이고, 상대가 말을 걸어왔을 때,
자리에서 일어서지는 않고 생글생글 미소지으면서 가볍게 인사를 하고 끝냈다
그랬더니 후일 클레임이 폭풍
프라이빗에서 있었던 일과 업무중에 있었던 일을 혼합해서
나를 지명해서
앉은 채로 인사한다, 자기 쪽에서 먼저 인사하지 않았다, 돌아갈 때도 말을 걸지 않는다,
배웅하지도 않는다, 손님보다 개인적인 일을 우선, 손님을 전혀 보지 않는다, 어떻게 된거야
하고, 전화와 메일로 점포와 본사 쌍방에 우연히 마주쳤던 손님 여럿으로부터 시간차로 클레임이 들어갔다
고객의 전화번호와 메일주소로, 우연히 마주친 손님이라는 확인은 할 수 있었다
점장은 평소의 접객을 봐주고 있었으므로,
결혼기념일에 있었던 일을 말하면 이해해 줬지만,
본사로부터는 「불이 없는 곳에 연기가 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평소의 나의 접객 태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클레임이 연달아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다
임신했다고 접객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하고 매니저에게도 말을 들었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줄어 들고, 건강 변화에 괴로워하고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마음이 꺽였다
점장에게는 출산하면 또 일해달라, 는 말을 들었지만,
회사가 전면적으로 적으로 생각되어서, 도저히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다
점장은 파트타임으로 해주기도 하고, 점장도 아이를 데리고 일하고 있으니까,
출산 뒤 일하는 방식의 상담에 응해 주거나 했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걸 알고 있어도, 거기서 일하는 것이 고통이 되었다
남편은 모자의 건강에도 관련되는 일이니까,
스트레스가 쌓일 정도라면 당장 그만둬도 좋다고 말해주었고
파트타이머로 바꾸고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대로 퇴직했다
무엇이 신경을 모르는가 하면,
나를 퇴직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이, 후일 내점했을 때 나를 지명했던 것
퇴직했다는 것을 전하면, 굉장히 굉장히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영문을 모르겠다!
하고, 나중에 짐을 가지러 갔던 날에 점장이 굉장히 화냈다
나 대신에 슬퍼하거나 화를 내준 점장 덕분에, 그것만이 다행이었다
그러나 나도, 그 사람들의 신경을 몰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331924/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5
만화나 드라마 같은데 나오는 엄격하고 과도하게 새디스틱 하지만
훌륭한 인생의 가르침을 주는 그런 사람 놀이를 해보고 싶었던 걸까.
훌륭한 인생의 가르침을 주는 그런 사람 놀이를 해보고 싶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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