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22:08:57 ID:zK2
1세가 되는 아이가 1명 있고 현재 둘째 임신 중.
내년 3월 출산 예정이지만, 임월에 들어갈 무렵에 어떻게 해도 자택에 있지 않으면 안될 용무가 있어서 귀향은 하지 않게 되었다.
친정, 시댁 모두 함께 멀리 있어서, 귀향하지 않는 이유는 양가에 전해놓음.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시댁에 귀향하는게 어때? 하고 연락을 했다.
또 다시 이유를 대고 거절하니까, 전혀 이가 맞지 않는 답신이 왔다.
「비행기라면 제한(임월은 진단서가 필요한 걸까?)이 있지만, 차라면 제한은 없으니까~ 뭐 생각해둬요」라고.
덧붙여서 구글 맵에 따르면, 시댁까지 차로 가게 되면 15시간 걸린다고 한다.
임월의 임산부와 1세의 아이가 있는데 그 제안은 굉장하구나, 하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절대로 안가!
558: ■忍法帖【Lv=2,マーマンダイン,rQo】 2017/09/25(月)22:45:17 ID:Mcg
>>557
우-와-, 시어머니씨는 예스 이외의 대답을 들을 생각이 없구나ㅋ
아니 시댁에 가도 귀향이라고 말하지 않고. 거기까지 간다면 보통으로 친정에 돌아가겠지.
덧붙여서 비행기로 15시간 걸리면 포르투갈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굉장하네 15시간. 길구나 15시간.
5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6(火)08:46:30 ID:ndh
>>557
15시간ㅋㅋㅋ 장거리 트럭 급ㅋ
자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걸 조금도 생각하고 있지 않은게 굉장해요
2월까지 또 말해오겠구나
무시로 좋아요 이젠
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6(火)15:11:39 ID:MmL
>>557입니다.
포르투갈과 장거리 트럭에 웃었어요ㅋ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굉장한 제안이야.
이전 히나인형(雛人形) 필요하냐 필요없냐로 끈질겼으니까 아마 또 말할 거라고 생각해.
1번 들으면 이해 해줬으면 하는데~.
□□□チラシの裏5枚目□□□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9459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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