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6(水)23:27:32 ID:eR9
그룹에서 무시당하게 됐다.
신축 분양 맨션에서 일제히 입주한 같은 세대 부인끼리 자연스럽게 그룹이 생겨서
나를 포함하여 4명.
7월에 친구(이쪽은 진짜 친구)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A씨로부터 「나도 함께 갔다는 걸로 해주길 바래요」라는 말을 들었다.
「어째서요?」라고 물어보니까 「싫다、둔해! 알잖아요? 우후후」라는데.
아- 불륜 알리바이 만들기구나 라고 생각해서 「미안하지만 무리」라고 거절했다.
「딱딱하게 생각할 것 없잖아. 만약 남편에게 무슨 확인을 요청받으면 함께 갔다고 말할뿐이고」
라고 말하길래 「난 거짓말 하는게 서툴러서 무리무리」라고 완강하게 거절했더니
「B씨도 C씨도 맡아준 적 있어요? 별로 아무 일도 없었고」라고.
「들키든지 잘 되든지 나는 그런거 무리니까」하고 물러나지 않았다.
다음날부터 무시당했다.B씨도 C씨도, 인사해도 대답하지 않는다.
3명이 나란히 있으면 명백하게 소근소근 히죽히죽 거린다.
원래 나로서는 친구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함께 입주한 사이가 좋은 이웃 정도라는 의식이었고
무시당한들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지만,
텔레비전을 켜면 매일 매일 불륜불륜 이야기만 있어서 짜증나는데
가까이서 이런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더욱 짜증.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08:52:36 ID:I5m
>>146
향후 일어날지도 모르는 트러블에 말려 들어가지 않게 되어서 럭키구나
대화 내용만 기록으로 남기면 무엇인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
아이나 업무와 관계가 없으면 좋겠지만
남편에게는 이야기해서 인식을 똑같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엉뚱한 이야기를 불어넣을지도 모른다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08:59:55 ID:7OZ
>>146
불륜하는 사람은 역시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무리라고 거절당한 시점에서 「이상한걸 부탁해서 밍나해. 잊어줘」라고 말하고
사과하면 되는데, 다른 둘이서 협력해서 따돌라디나 진짜요.
>>146이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좋지만 나 같이 근성 나쁜 여자가 상대였으면
보복으로 A의 남편에게 찔러줬을텐데ㅋ
1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09:32:04 ID:pr4
나도 반대로 약점 잡았았다고 능글능글하고 대답해버릴 거야ㅋ
나한테 그런 태도 취하는 거야? 아ー하ー?하면서 당당하게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10:00:17 ID:lmy
>>148
나도 반드시 찌를 거야
>>149
그렇죠, 비밀을 자기 스스로 폭로하다니 바보구나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9/07(木)14:06:14 ID:qfw
불륜의 즐거움은, 발각→수라장→이혼과 위자료 청구→
불륜상대 도주→부모 형제 친구 지인으로부터 절교까지가 셋트가 된 즐거움이니까,
꼭 풀코스를 끝까지 맛보도록 도와줘야지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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