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2ch 막장】부모가 어떤 스포츠의 프로 선수. 나하고 남동생도 그 스포츠를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했지만, 나는 초등학교 때 「신체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그만뒀다. 그리고 나서 집에서는 완전히 무시당했다.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46:52 ID:3Ve
부모가 어떤 스포츠의 프로를 했다.
거인의 별(巨人の星)이 아닌데, 나하고 남동생도 그 스포츠를 유소년기부터 철저하게 했다.

그러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나는 「신체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직무면직을 당했다.
집에서는 전혀 말을 걸어주지 않게 되고, 이야기를 해도 선대답 하고 눈도 맞춰주지 않았다.
부모님은 언제나 남동생하고, 남동생의 트레이닝이나 원정 같은 이야기 뿐.







(나도 스포츠를 잘했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그저 텔레비전을 보았다.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언제나 싸우면서도 사이가 좋은 가족이 있어서,
(드라마는 좋구나아, 나도 대화해주는 부모님이 갖고 싶다)
하고 동경하면서 보고 있었다.

나는 「나는 결혼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사람이 있고 인연이 있어서, 결혼할 수 있었다.
남동생은 성인이되고 통합실조증(조현병)을 발병해서, 프로는 그만두었다고 한다.
사정을 알고 있고 사이가 좋은 시누이는
「꼴좋다」
하고 웃어주었다.

그렇지만, 꼴좋다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렇게 나의 행복까지 희생하면서 셋이서 노력한 것이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하고 아무것도 되지 못한 것이, 그저 허무하다.


6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22:28:54 ID:40h
>>598
에ー 함께 「꼴좋지요ㅋ」하고 비웃으면 되잖아

하지만 남동생은 불쌍할까
당신에게 어떤 태도였는지는 모르지만, 부모가 세뇌한 피해자이고, 통합실조증은 유전요소 플러스 스트레스가 계기로 발병하는 일이 많고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2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3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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