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2:10:14 ID:aZB
점잖지 않아서 리얼에서는 말할 수 없으니까 쓰게 해 줘.
아내의 남동생의 이사를 도와주고, 시간이 나서 컵라면 먹을 때의 이야기.
후추를 좋아해서 뚜껑 열고 곧바로 후추를 뿌리고 있으니까, 처남이
「스프를 한입 맛보고 나서 뿌려야 하는 거야! 예의가 되어 있지 않다! 이러니까(고향)사람은!」
이라더라.
아니 그건 가게에서 먹는 라면 이야기잖아.
컵라면 국물 같은건 이제와서 맛보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이 처남은 아내보다 8세 연하로 시스콘.
결혼 직후부터 여러 가지로 덤벼들어왔으니까 아내와 함께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전날 법사에서 오래간만에 만났더니, 여자친구가 생겼다든가 둥글게 되었다든가 하고 사과해와서, 용서하고 이사를 도와주러 가니까 이렇다고.
기개 양양하게
「누ー나ー아!」
하고 일러바치러 가는 처남.
그러나 아내가
「하? 바보 아니야?」
하고 노려봐서 종료.
「남편에게 트집잡지마, 기분 나쁘니까 돌아가자 돌아가」
라고 아내가 말하니까, 푸는 도중이었던 짐을 내버려두고 돌아와 버렸다.
신부가 약속했던 초밥에 맥주 더해줬으니까 기분은 풀렸지만, 이젠 처남하고는 교제하지 않는다.
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2:22:46 ID:FbT
>>471
아내가 상식인으로 좋았다
남동생 기분 나쁘군
4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2:37:58 ID:aZB
>>472
남매 사이가 나빠지게 하는 것 같아서 신경써서 내가 주도해서 도와주러 갔지만 바보였어요.
겨우 거리낌없이 소원해질 수 있었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29(水)15:50:11 ID:qZr
>>473
아내에게 있어서도 절연하기 좋은 계기였을지도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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