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2ch 괴담】집 밖에 나를 찌르고 체포당했던 전 남자친구가 서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 이거. 무서워서 경찰에 전화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우리 집을 알았지? 집 근처에서 3시간 가까이 계속 서있는데. 어떻게 하지 무섭다.



7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12:43
집 밖에 나를 찌르고 체포당했던 전 남자친구가 서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 이거.
무서워서 경찰에 전화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거야?
아니 어떻게 집이 있는 장소를 들킨 거지?
저녀석이 붙잡히고 나서 바로 이사했기 때문에 알 리가 없는데.
어쩌다가 우연히 가까이 살았나?
하지만 그렇다면 집 근처에서 3시간 가까이 계속 서있는 채로 있는게 의미를 모르겠는데?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누가 저녀석에게 장소 폭로했나?
어떻게 하지 무섭다…
부모님에게 연락했더니 바로 가겠다고 말해줬지만 올 때까지 아무 일도 없기를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16:30
>>755
가족이나 친구에서 새어나간 것이 농후하군
그리고 이사할 때 오너나 누군가에게 대강의 장소를 흘렸다

뭐, 다음은 가족만으로 한정하고 「주민표 열람제한」을 걸어라.

7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17:36
>>755
우와아 조심해

7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17:47
>>755
경찰은 어디에 전화한 거야?
110번?
관할의 경찰서에도 전화했어?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30:22
여기 알고 있는 것은 부모님과 오빠와 숙모 부부 뿐이야.
사건이 있고 나서 거의 야반도주 같은 상태로 이사했고,
전 남자친구와는 중고교 동급생으로 주위는 공통된 지인들이 잔뜩 있었으니까
누설되는 것이 무서워서 친구 관계는 거의 전부 버렸어.
부모님이 전 남자친구에게 폭로할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까 정말로 모른다.
열람제한은 하지 않았으니까 부모님한테 와달라고 하고 바로 하러 간다.
전화는 집에서 20분 정도 되는 곳의 파출소.
가까운 쪽이 와줄거라고 생각해서…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32:45
>>762
파출소는 안돼
바리게이트라도 만들고 제대로 경찰서에 전화해라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34:39
>>762
>>763에 동의.
관할 경찰서에 전화하거나, 110번 해 줘.
문단속 확실히.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39:23
>>762
사건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경찰이 움직일 리가 없잖아.
경찰을 슈퍼맨 같은 것과 착각하고 있어?ㅋ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43:27
파출소는 안돼요…110번 하세요.
와줬으면 좋겠는데…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44:22
>>762
정정

110번이 아니고, #9110에 전화하면 상담에 응해 주는 것 같아요.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45:49
돈 내면 무엇이든지 조사해 주는 업자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762
만약 최악 집에 침입하려고 하는 기색이 있다면
휴대전화와 충전기나 배터리 가지고 경찰 올 때까지 화장실에 열쇠 걸고 틀어박혀 있어요
무슨 일도 없기를

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46:17
아아 그런데 미안해.
바로 달려와 줬으면 한다면 110번 쪽이 좋을지도.
말이 데굴데굴 바뀌어서 미안해.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49:33
>>766
110번 해서 전에 나를 찌르고 체포당한 남자가 집 앞에 있는 무섭다고 말해요!
충분히 위험하다고 판정을 해줄거야 그건!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54:30
110번 전화하니까 곧바로 순찰로 경찰차를 돌려준대!
상황에 따라서는 전 남자친구에게 직무질문하거나 해줄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이 집에 오는 것은 위험하니까 부모님에게는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세요,
경관을 댁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니까 필요하면 경관과 함께 밖에 나와 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어.
15분 정도로 와준다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될 것 같아!
모두 고마워!
경찰이 와 줄 때까지 문단속 확실히 하고 기다릴게!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8:56:02
>>772
경찰이 제대로 대응해줘서 잘됐다!
부모님에게도 바로 연락해줘요.
경찰이 와 줄 때까지, 방심하지 마세요.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21:34
경찰차로 보내줘서 경찰서에서 부모님하고 무사히 합류했어요!
패트롤은 강화하지만 2~3일은 만약을 위해서 혼자서 자택에 있는 상황은
만들지 않는 쪽이 좋을 거라고 어드바이스 받았으니까 당분가는 친가에 돌아가기로 했다.
직장에도 사정을 말하니까 화상 전화나 메일 교환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준대!
여기서 물어보지 않았다면 110번 전화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정말로 고마워!
파출소와 110번으로 이렇게 대응이 다르다니 하고 놀랐지만 어떻게든 됐으니까 잘됐어!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27:47
>>775
잘됐네

7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33:55
>>775
또 이사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34:58
>>775
어디에서 주소가 들킨걸까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36:39
이사하기로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지.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37:38
>>775
바로 이사하는게 좋아요!
진짜로 위험한 녀석

7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39:02
직장도 알려져 있겠지
전직도 하는 쪽이 좋지 않을까?
유감이지만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39:38
피해자를 만나러 오다니 위험하다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40:00
크리스마스 가깝기 때문에 초대하러 왔겠지…이상자의 사고는 모른다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40:49
아ー
크리스마스가 있었나

7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42:16
상대는 주소 조사하거나 진심이니까 도망쳐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46:29
전남친「산타처럼 새빨간 옷을 입혀줄게」

7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49:21
>>788
그만해

7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49:33
친가도 조심하지 않으면

7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51:39
전 남자친구의 부모가 정상이라면 말해야 한다

7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01:38
이렇게 걱정해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두 고마워!
이사는 머지않아 할 생각.
과연 이대로 여기에 계속 사는 것은 무섭고.
다만 아버지는, 여기는 퇴거하지 않고 이대로 남기고 전 남자친구에게는 여기에 살고 있는 것처럼 가장하고 있는 쪽이 안전하지 않을까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런건 지금부터 상담하고 생각해볼 느낌.
주소가 어디에서 새어나갔는지는 결국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오빠들에게 바로 연락하고 확인한 것 같지만 모두 「말할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고 있고.
경찰차가 와 주었을 때에는 전 남자친구 어딘가에 가버린 것 같으니까 불안.
그리고 전 남자친구 담 안에 들어갔어. 실형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원망받고 있을지도.

7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02:42
단순한 앙심으로 웃었다

범죄자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13:19
>>795
일단은 좋았다
앞으로도 요주의야, 부디 조심하길!

7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09:58:31
지금까지의 경위 자세히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14:37
>>794
보지 않았다.
경위는 자세히 쓰면 굉장히 길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요점만 조목 단위로 쓰자면,
・5년 전에 전 남자친구와 사귄다
・교제 중에 전 남자친구 회사가 갑자기 도산, 살 곳을 잃고 정신이 병든다.
・한때 우리집에 살았지만 「놈팡이 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고 자기 스스로 나간다. 인터넷 카페 난민화.
・정신차려보니 파칭코 의존증으로 나의 통장을 훔치려고 했으므로 헤어진다.
・「집에서 쫓아낸 데다가 돈까지 빼앗는 거냐!」하고 찔린다.
・여러 번 찔렀을 뿐만이 아니라 찌른 상태로 나이프를 비트는 방식이 악질로 여겨져서 실형으로 담안으로 GO.
이런 느낌이야.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19:46
>>799
우와아ー!
진짜냐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22:34
>>799
잃을게 아무것도 없는 놈인가
아버님의 제안 좋네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29:20
집을 스스로로 나올 때까지 착실했는데
넷카페에서 병든 것인가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09(土)10:30:23
도망칠 수밖에 없는 느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0021802/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 34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