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5(火)21:57:27 ID:RtO
근처에 사는 아이 친구 어머니에게 받은 애플 파이.
먹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오늘,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조금 전, 큰동서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 파이는 대체 뭐야 엄청 맛없잖아!@#$%-!」
라고.
저거 가져간게 너였냐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맛없는데 가져간거냐ㅋㅋㅋㅋㅋ
가끔 물건이 없어져서 대체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너냐ㅋㅋㅋㅋ
아- 너무 웃어서 배 아프다.
9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6(水)01:55:19 ID:3RU
>>935
그건 웃기네ㅋ
935는 맛없다는거 알면서 방치한거야??
9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6(水)08:57:00 ID:mvJ
>>935
맛없는데 나눠주는 아이 친구 엄마는 맛보기 같은거 하지 않는 거야?
자작인지, 가게에서 사왔는지도 신경이 쓰인다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6(水)09:53:42 ID:j9a
>>935
너무 유쾌한 전개라서 친구 엄마에게 GJ하고 싶어지는데ㅋ
9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07(木)22:25:41 ID:5CV
ID바뀌었지만 >>935입니다.
>>936
그 어머니, 보통 요리라면 맛있는데, 스위트 계열 실력이 괴멸적이라서….
겉모습과 냄새는 좋은데, 입에 넣으면 생각치 못하게 이상한 소리가 나올 레벨로 맛없다.
우리집도 몇 번 먹은 적이 있기 때문에 남편과 상담해서 방치했어.
>>938
본인이 맛을 보고
「자신작이야!」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본인에게 있어서는 맛있을거야…아마.
그러나 냉장고에 넣고
『먹지마』
라고 메모한 파이를 당당하게 가져가서 먹는 큰동서….
□□□チラシの裏5枚目□□□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9459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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