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7:11:13.81 ID:KvawLR9+
산 중턱에 있는 삼림공원 연못에서 야간 낚시를 하고 있었을 때,
가까이서 휴대전화 착신음(벨소리)가 들렸다.
나의 등 뒤에서 들렸는데
연못 주위는 산책길이고
그 안쪽에는 주차장도 있어서, 누군가 왔구나 하고 낚시를 계속했다.
날이 새고 이미 밝아졌을 때 또 같은 착신음이 들렸다.
이번에는 1번의 착신음이 길고, 몇 번이나 걸려오고 있는 것 같지만
바라봐도 아무도 없고, 상당히 가까이에서 들려왔다.
혹시 누군가가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간게 아닐까 그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휴대전화 소리가 울리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연못과 산책길 사이의 작은 잡목림을 들여다 봤더니,
지면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과 동시에 목을 매달고 자살한 여성을 발견했다.
나는 4시간 정도 가까이에서 지냈다고 생각하니까 지금도 오싹해지고 슬퍼진다.
경찰이 올 때까지 나는 울어 버렸다.
또, 그 벨소리 곡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95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7:55:24.81 ID:64t3CiUn
>>948
어 정통파
95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8:24:21.35 ID:BmbD9wNf
>>948
상급 충격 체험을 갑자기 넣다니!
편하게 읽고 있었기 때문에 소름이 끼쳤잖아.
그 곡이 무엇인지 신경이 쓰인다…
95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9:14:21.82 ID:IVd87evU
>>948
오싹하구나
95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9:00:00.97 ID:vlZcgMRE
착신아리(着信あり)
95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9:35:55.27 ID:wE25geRG
단번에 추워졌다
95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9:34:47.07 ID:Z3Cfo3Nb
2번째 착신부터 길어졌다는 것은
밤에 왔던 첫번째 전화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96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20:40:31.26 ID:cZ+Z3xq/
>>955
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95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9:37:01.78 ID:wE25geRG
>>955
자살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것인가?나라면 소리도 나올 것 같아
95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19:49:39.01 ID:UOhkyhL0
>>957
목을 매달면 소리를 낼 틈이 없다고 생각해요
96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7/12/11(月) 20:27:45.42 ID:wE25geRG
그럴까
잘 생각하면 목에 줄이 걸려있으면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까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158度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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