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2(金)23:31:53 ID:3rZ
푸념입니다.
부모님에게 이제 와서 결혼을 재촉받는다. 여자 37세.
31세 때 결혼하려고 했던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부모가 엄청 반대하고 파담.
처음에는 남자친구도 노력하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걸 반대하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마음이 꺾여 버리고, 나도 그런 남자친구를 받쳐주지 못했다.
반대 이유는, 남자친구의 학력, 연령, 수입, 회사.
연령 외에는 나보다 낮다는 것이 원인.
당시 우리의 스펙.
나, 교토대학 졸업, 31세, 600만, 대기업.
남자친구, 일본대학졸업, 33세, 500만, 중견기업.
만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소개.
그 무렵 조금 마이너 스포츠를 하기 시작하고 동료를 가지고 싶었는데,
아는 사람으로 계속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하고 친구가 소개해 줬다.
그리고, １년 정도 친구로, 사귀고 ２년도 지나지 않았을 쯤에 프로포즈 받아서 부모님에게 말했다.
계속 빨리 결혼해 달라고 부모님에게도 말을 들었으니까,
설마 반대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놀랐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반대할 듯 한 사람이면, 아직 이해한다.
예를 들자면, 20세 정도 연상이나 이혼남으로 아이 딸린 사람이나, 갬블이나 빚이나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그런 것이라면 아직 이해되고,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도 아니까 설득 할 수도 있다.
그러나, 33세 일본대학졸업, 500만, 중기업은 이것 반대 요소 있어？
한 번도 만나주지 않고, 그의 사람됨도 모른단 말이야.
스펙이 논외이기 때문에, 만날 필요도 없다 같은 말을 들었다.
좋은 사람이든 관계없다, 그 스펙의 시점에서 행복하게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부모와는 그때까지 사이가 좋았고
진로에 참견되는 것도 공부가 어떻다든가 스펙이 어떻다든가 말을 듣는 일도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연히 나의 선택이 부모의 이상 그대로였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을 뿐이었구나.
그리고, 그리고 나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결혼하라고 말한다.
무리야. 이제 37이고, 미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부모가 상담소에 등록했는데, 소개하는 사람은 일제히 나보다 학력도 수입도 없고, 이혼남도 많다.
당연하다. 부모가 최저한이라고 생각하는 조건은, 학력과 수입이 나보다 위인 것.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애초에 숫자가 너무 적고, 있어도 벌써 결혼했다.
지금은 연수입도 더욱 더 올랐고, 이미 부모의 이상대로 결혼은 할 수 없다.
3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2(金)23:38:08 ID:uSR
>>321
31세나 되고 부모의 반대로 결혼하지 않은 자신의 탓.
자립할 수 없어？
부모의 말 언제까지 들을 거야？
37세지요.
자기 일은 스스로 결정하고 부모가 말하는건 무시하면？
3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2(金)23:50:11 ID:3rZ
>>322
물론 그렇게 하고 있어.
당시도 지금도 독신 생활이고, 진로나 직장도 언제나 스스로 결정하고 사후보고. 지금도 옛날도.
뭐랄까 처음부터 부모와 잘 되지 않았다면, 이걸 계기로 절연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때까지 사이가 좋았고, 외동이고, 거기까지 결단하지 못했다.
무시하고 결혼하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있지만, 억지로 추진 할 수는 없었어.
지금은 부모와는 결혼의 이야기 이외에는 비교적 보통 관계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이미 결혼할 생각은 없다. 다음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부모에게는 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3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2(金)23:58:22 ID:IRf
>>322
야합 같은 거식도 없는 임신결혼 같은 거라면 이야기는 별도지만,
집안과 집안과의～같은 결혼은, 무리야 이 상태로는
남성의 측에도 너무 실례고 남성에게는 아무런 죄도 없는데, 거식도 피로연도
할 수 없는, 초라한 관계가 되는 거야 아주 대단한 모욕이라고 생각해요
자신도 똑같은 일을 당해서 망가졌으니까 안다 어떻게 해도 거식까지 갈 수 없었다
3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3(土)00:08:08 ID:2MT
>>324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자신의 부모가 반대하는 쪽인가, 상대가 반대하는 쪽인가, 어느 쪽이었습니까.
우리들도, 결혼식에 나의 부모가 오지 않는다든가, 그에게는 완전히 잘못이 없는 걸로 반대해서,
게다가 일반적으로는 높은 스펙인데 반대였으므로,
처음에는 찬성해 주시던 그의 부모님도 반대하게 되어 버렸어요.
식도 없고, 친척 교제도 없고, 결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고 말하면 그렇지만,
역시 저 쪽 부모님들로부터도, 그렇다면 절연하고 결혼하세요 라고는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지금은 그 남친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행복해 졌으면 합니다
나도 직장 좋아하고, 친구도 있고, 기혼 친구도 이제 아이는 유아가 아니기 때문에
점점 만날 수 있게 되어 왔고, 즐거운데, 문득 외로워질 때도 있다.
주위에는, 물어보면 부모에게 결혼 반대 당했지만 그대로 결혼한 사람 몇 사람 있었지만,
부모와는 그대로 절연한 사람도 있고, 아이가 생기고 화해한 사람도 있다.
결혼 생활 계속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혼한 사람도 있다.
나는, 아무리 스펙이 나쁘다고 해도, 주위에서 보고 불행하게 보인다고 해도,
결혼하는 본인끼리가 좋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주위에서는 입에 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단, 일반적으로 굉장히 나쁜 경우, 아이는 만들지 말아 줬으면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두 명 뿐이면, 어떤 상대이든 본인들이 좋다면 좋다고 생각해.
3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3(土)00:19:20 ID:WT9
>>327
우리집은 나 자신은 그렇게 스펙 높지 않습니다만, 위에 미혼 언니가 있고
차례를 기다려라, 입니다
언니는 이상이 높고, 그 이상의 상대에 비하면, 일반 샐러리맨인 나의 남자친구는
스펙이 낮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다 고 하고 나도 남자친구도, 업신여기고 있었죠
이제 맞대면 하면 그걸 그대로 말할 것 같아서, 무서워서 만나는걸 할 수 없었습니다
언니도 날뛰었고
3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3(土)02:03:13 ID:2MT
>>330
그것은…
그 뒤 언니도 330씨도 결혼한 걸까？
차례를 기다려라, 는 괴롭겠네
우리보다도 불합리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35216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9
名無しさん : 2018/01/14 02:02:18 ID: a1SyLBoM
먼 친척으로, 집안이 약간 자산가로 게다가 딸이 얼굴도 머리도 좋았기 때문에 부모가 「더 좋은 사람을 노려라」고 너무 지나치게 가려대다가 계속 독신인 사람이 있다.
현재 상당히 고령. 부모는 더욱 고령.
지금은 과간섭 같은게 세상에서 인지되고 있지만, 그 사람의 적령기 무렵은 주위가 부모 마음이이라고 해서 부모를 전면 지지.
부친이 죽으면서 「딸의 신부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하지만, 딸이 데려오는 남자는 전부 컷.
밖에 있으면 나쁜 벌레가 붙는다고 억지로 직장 그만두게 하고 집에 있도록 했고 무리겠지, 했다.
名無しさん : 2018/01/14 00:18:41 ID: zrUj0Gvc
교토대학과 일본대학입니까？
두 명 사이에 아이가 생기고
일본대 정도 되는 곳에 느긋하게 가도 좋아～라는 부친과
어느 정도 편차치가 높은 대학에 가주었으면 하는 모친으로
교육 방침이 다르고 싸웠을지도 모르고
육아휴가라도, 어느 쪽이 받느냐에 따라서 싸웠을지도 모르니까
헤어진 남자친구는 신 포도.
부모의 이상대로 결혼은 할 수 없다고 쓰고 있지만
자신의 이상인 결혼도 구체적으로 없을 것 같지만.
名無しさん : 2018/01/14 03:06:25 ID: r2fbgxyg
31세 딸의 결혼 이야기에 반대하다니 부모도 무얼 생각하고 있는가…
무직이나 이혼 2번한 남자나나 아이 딸린 사람이나 범죄자나 타인이라도 반대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극히 보통 상대이지요
부모도 나쁘지만 보고자도 결혼하고 싶으면 좀 더 달라붙거나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하면 좋았는데
자신의 인생은 자신 이외의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고 나이를 먹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면 좋지만
名無しさん : 2018/01/14 08:10:15 ID: l1TLP9k6
30 넘었으다면 부모에게 말 없이 입적하면 좋았는데
자신도 삼십전후 때 결혼상대를 데리고 보고하러 가니까 모친만이 잘 모르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방치하고 입적 후에 보고했다
인격장애 있어서 딸을 빼앗긴다고 생각해서 반대였고, 누구를 데려가도 반대 했을테니까 후회하지 않는다
名無しさん : 2018/01/14 06:12:50 ID: Vnljh4Mc
스스로 결정한 것임이 틀림없고.
31이나 되어서 부모의 안색 살피고 자신의 의사도 밀고 나갈 수 없는 반쪽 사람에게는 원래 결혼할 자격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8/01/14 08:03:51 ID: SgiJObGU
아니 그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행복해졌을 것이라고 불평 불평 하고 있다면 몰라도, 그것은 이미 지난 일로 부모의 재촉을 푸념하고 있을 뿐이잖아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없었던 것은 네가 나빠, 는 엉뚱해
名無しさん : 2018/01/14 08:35:52 ID: 8zviz0Eo
누구 탓도 무엇도, 부모 탓이야
「좋아하는 사람이 이해해 줬으면 한다. 축복해 줬으면 한다」
는건, 당연하잖아
게다가, 이렇게 불합리로 현실이 보이지 않은, 바보 부모의 말ㅋ
물론, 이 사람의 설득이 뛰어나지 않았던 것도 있겠지만,
뜻밖의 상대가 차별주의자라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몰라요
게다가, 실제로 부모（어느 쪽의 부모라도）하고 절연하면 결혼 생활에 고생은 늘어난다
본래라면 없어도 되는 여분의 장애를 넘어가지 못했다고
그 사람을 꾸짖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8/01/14 10:52:45 ID: cktrz3VY
자기책임이라는 사람은 현실을 모르는 거지.
상대가 있고, 게다가 결혼은 상대측 부모도 관련되어 오는 것.
절연 같은건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선택지 좀처럼 선택할 수 없다고.
절연이라고 간단하게 말하고 있는 놈은 일도 제대로 하지 않겠지.
名無しさん : 2018/01/14 19:36:48 ID: siYKpmtk
절연하고 결혼은 상대 측의 부모님이 반대였던 거죠
남자친구 측 부모라도 그렇다면 상대 부모에게는 축복 받지 않고, 결혼식도 부모님 결석이 되는 신부는 조금 반대하고 싶게 되어요
절연이라도 좋아！는 상대 측도 받아 들이지 않으면 무리다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0240.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59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