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03(水)01:19:12 ID:ROx
단순한 푸념입니다.
지인 여성(50세 가까움)이,
「(나)의 남성 친구(이십대 중반)을 좋아하게 됐으니까 사이를 주선해 줬으면 해요」
라고 말하러 왔어요.
두 사람에게 직접적인 안면은 없지만, 친구 남성의 누나와 지인 여성은 안면이 있다.
그러나 그 누나를 통하는 것은 향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므로,
「(나)쪽에서 한 번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셋팅 해주지 않겠어」
라는 거야.
「사이가 좋은 (나)쪽에서 라면 부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나이차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쪽에서 숙녀(熟女)를 좋아할 가능성을 버릴 수는 없잖아」
라더라.
그리고,
「『혹시 어쩌면 OK받을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하고 생각하고 살아가는건 너무 괴롭다」
고.
「하지만 이것이 그 사람 누나에게 발각되면 이젠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으니까 꼭 은밀하게……」
라고.
어르고 달래서 돌려 보냈지만, 아직도 메일이 온다.
어디에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고 싶다.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205973/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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