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9(金)12:07:45 ID:kwm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남성이 있고, 아직 사귀지 않은 상태로, 3개월 동안 6회 식사하러 갔습니다.
그 남성에게
「친구끼리 회식이 있는데 오지 않을래?」
라고 권유를 받아서, 지난 주말에 선술집 다다미방에서 남성의 친구 5명+그 여자친구 2명+남성+나로 모였습니다.
그 친구들이, 내가 굉장히 서투른 타입이었습니다.
전원 27~28세일 것인데, 우에이 소리치는 대학생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
큰 목소리로 떠들고, 어지럽히면서 먹고, 첫 대면인데 나의 머리를 몇 번이나 두드리거나, 천박한 이야기를 해대거나….
남성 본인은 얌전한 사람이므로, 친구가 이런 타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남성도 친구들 앞이라서 그런지, 나를
「너」
라고 부르거나(평소는「(성씨)씨」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내가 술을 마시는 페이스가 늦으니까
「분위기 깬다」「분위기 못타지」
하고 손가락질 하면서 친구와 웃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회식 뒤, 남성을 소개해 준 친구에게
「조금 맞지 않을지도」
라고 보고하니까
「친구 앞이니까 그 사람도 폼을 잡았을 뿐이야.
그 사람 본인이 아니라 친구 일로 거절하다니 이상해」
라는 말을 듣고, 친구로부터 남성에게 연락이 간 것 같아서
「(친구)쨩에게 연락이 왔다. 우쭐해져서 무례한 것 같으니까 미안해」
라고 사죄받았습니다.
그 뒤 또 친구에게 메일이 와서
「반성했잖아. 용서해 줘」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며 1일 방치하고 있으니까
「마음이 좁아」
라고 또 다시 친구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친구는 다른 친구에게도
「(나)가 마음이 좁다. 이상해」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친구와 남성의 양쪽에게 메일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어째서 친구가 이렇게 울컥해대는지 이해가 안되고 남성에게도 『아직 사귀지 않은 관계니까 다른 사람한테 가세요』라고 말하고 싶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3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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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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