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올케가 갑자기 「남편은 바람피우고 있습니다. 증거도 있습니다」 그리고 증거를 내놓자 오빠도 「너도 바람피우고 있잖아！」 그리고 증거를 보여줬다. 그리고 후일, 레스토랑에서 방을 빌려서 각자 불륜 상대와 그 가족을 데리고 대화를 하게 됐는데….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20(土)15:10:56 ID:Nee
몇 년 전, 오빠 부부의 Ｗ 불륜 ×２가 판명됐을 때가 수라장이었다.


용무가 있어서 친정에서 부모님과 오빠 부부와 우리 부부가 모여 있었을 때, 갑자기 올케가
「남편은 바람피우고 있습니다. 증거도 있습니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휴일 출근이다 출장이다 말하면서 여성과 데이트하고 있었던 증거（근무실태기록이나, 러브호텔의 포인트 카드 등）를 꺼냈다.

그러니까 오빠가 대항하려는 듯이
「너도 바람피우고 있잖아！」
라고 말하면서, 타블렛에 보존한 올케와 불륜 상대가 보낸 메일이나, 어떤 호텔에서 유카타를 입고 느긋하게 쉬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오빠 부부의 사이가 차갑게 되어 있다는건 짐작했지만,  둘이서 불륜이라니.
마치 질나쁜 콩트 같아요.
오빠 부부는 꺅 꺅 서로를 욕하기 시작했지만, 아버지의 일갈로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후일, 불륜 상대나 그 가족과 대화하게 됐다.







대화는, 레스토랑의 개인실에서 행해졌다.
오빠의 불륜상대（이하 Ａ）와 그 남편, 올케의 불륜 상대（이하 Ｂ）와 부인, 및 각자의 부모님.
형제도 몇 명인가.
많은 인원수였다.

불륜한 사람의 부모형제는 마구 사과하고 있었지만, 불륜한 당사자들로부터의 사죄는 없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상대가 나쁘다」「나는 나쁘지 않다」고 떠들어댔다.

Ａ남편에게 질책받은 Ａ는
「당신의 부모에게 구박받아도 전혀 지켜주지 않았던 주제에！
“당신의 부모님으로부터 구박해져도 전혀 지켜 주지 않은 버릇에!
『병신 석녀(か○わの石女)』라는 말을 들어도, 부모와 함께 웃었으면서！
나는 병원에서 봤는데 문제 없었어, 병신(か○わ)은 당신이야！」
하고 울면서 아우성쳤다.
조금 동정했다.
A 남편은 굉장히 귀찮아 보이는 표정을 지으면서
「하지만 아이가 제대로 생겼잖아」
Ａ아내는
「아이는 당신 아이가 아니야、（오빠）군의 아이야！」
하고 탁란을 커밍 아웃.
Ａ부부＋부모님들이 대소란을 일으킨다.
ＤＮＡ감정 결정.

오빠가 왠지 도야얼굴(ドヤ顔)로
「우리도 ＤＮＡ감정하는 쪽이 좋겠군！」
이라고 말을 꺼냈다가, 아버지에게 맞았다.
네가 말하지 말라고.

올케는
「불륜을 시작한 것은 남편 쪽이 먼저. 그러니까 남편 쪽이 나쁘다」
고 주장.
그러나 불륜 기간은 오빠가 2년, 올케가 반년이야.
유책 수준는 다르지 않겠지（다르지 않지요？）。
오빠는
「남자의 바람기는 본능이니까 나쁘지 않다. 아내 쪽만 나쁘다」
고 말하고 또 아버지에게 맞았다.

Ｂ는 Ｂ아내에게
「불륜은 단순한 놀이야. 사랑하고 있는건 너 뿐이다.
네 쪽이 귀엽고 상냥하고 요리도 잘하고…」
하고 비위를 맞추려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것을 들은 올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잖아ー」
고 외쳤다가, 올케 어머니에게 뺨을 맞았다.
Ｂ아내는 Ｂ의 발언을
「헤ー흠ー흐ー응」
하고 무시.
오빠에게 부탁하고 바람기 증거 복사본을, 메일로 보내 달라고 했다.


짧게 정리했지만, 대화에는 ３시간 이상 걸렸다.
그러나 얼굴 맞대고 상황 확인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뒤에는 개별로 대화를」하게 됐고 해산했다.

ＤＮＡ감정의 결과、Ａ가 낳은 아이도 올케가 낳은 아이도 오빠의 아이였다.
Ａ의 아이는 Ａ남편의 호적에서 빠져나갔고, 오빠가 인지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빠 부부도 A 부부・B 부부도 이혼.
오빠의 아이들은 각자 여자들의 부모가 데려갔다.

오빠←→올케의 위자료는 상쇄지만, 오빠→Ａ남편에게로 가는 위자료와 양육비 반환은 상당한 액수가 되었다고 한다.
오빠는
「저금이 전부 날아갔다,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부모님에게 빚까지 졌다.」
면서 피해자인 척 하고 있어서 울컥했다.
「매월 양육비 이인분이 무겁다」
라니, 불평하지마.
스스로 아이 만들었기 때문이잖아.

그리고 올해에 들어와서 오빠가
「전처하고 복연했다. 재혼하고 싶다」
고 말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아버지「바람피운 여자하고 재혼이라니 터무니 없다！」
어머니「며느리하고 재혼하면, 손주가 돌아올거야！」
하고, 의견이 나뉘어져서, 옥신각신 하고 있다.

오빠도 전 올케도 서로 닮은 사람이니까, 재혼이든 뭐든 마음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만은 걱정이지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설문]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