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사려고 부모님에게 20만 정도를 빚져서 도구를 구입했더니, 남자친구가 「일하기 위해서 빚이라니 본말전도가 지나치잖아ㅋㅋㅋ 여기（머리를 통통 두드리면서）괜찮습～니～까～？ㅋㅋㅋ」 자기는 무직이면서.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0(火)08:06:16 ID:PF0
나의 직업은, 업무를 하려면 반드시 도구를 갖추어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초기 자금이 필요하다.
목수라면 쇠망치나 대패를 사야만 한다, 프로그래머라면 PC를 사야만 한다, 같은.
나도 그 취직을 하는데 있어서 저금 ＋ 부모님에게서 ２０만 미만 정도를 빚져서 도구를 구입했다.

그것을 알고 남자친구가
「일하기 위해서 빚이라니 본말전도가 지나치잖아ㅋㅋㅋ
여기（머리를 통통 두드리면서）괜찮습～니～까～？ㅋㅋㅋ」
하고 심하게 비웃어서, 헤어졌다.







확실히 빚졌지만 그렇게 시간을 들이지 않고 변제할 수 있다고 전망할 수 있었고, 실제로 취직하고 ３개월만에 부모님에게 변제＋α했다.

뭐랄까 남을 비웃는 것보다 우선 자기 몸을 되돌아봐라 무직놈.


628: 名無し 2018/02/20(火)09:04:49 ID:02j
>>627
에에…
어쩌다 그런 놈하고 사귄 거야…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0(火)09:11:48 ID:usF
>>627
취직이나 사업한 적이 없구나
그 회사가 얼마나 돈 빌리고 있는지 알면 통통하다 자기가 비공(秘孔) 찔리는거 아닐까？

※) 비공(秘孔) : 북두의 권에 나오는 혈도 같은 것. 찔리면 터지는 등 다양한 효과를 일으키며 비참하게 죽는다.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0(火)09:32:19 ID:PF0
>>628
무직은 불쌍할까.
정확하게는 주 １～２일, ４시간 아르바이터.
저녀석은 대학 동기라서 저쪽도 취업활동했지만, 주위가 점점 내정을 받는 가운데 혼자만 잘 되지 않았고, 구직의 폭을 넓히지도 않고 계속 달라붙었던 결과, 현재의 뒤틀린 아르바이터가 됐다.

과연 도저히 떠받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별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던 상황에서 저 대사였으니까, 바로 헤어졌다.

>>630
현실 알면 비공 마구 뚫려서 죽을 거라고 생각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