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4:51:04 ID:4Md
토목 관계의 업무라 젖는 일도 자주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이 있는 측량현장수첩을 애용하고 있다
월 1~2 권 페이스로 소비하니까 인터넷으로 모아서 구매하는데
우연히 여자친구가 자신의 집에 왔을 때, 선반 위에 놔둔 인터넷 통판 명세서를 보고
「엣, 어째서 이렇게 비싼 노트 사는 거야? 믿을 수 없어」하고
굉장히 놀라서 이쪽이 놀랐다
확실히 보통 대학 노트보다는 비쌀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이런 업무니까 보통 메모장은 곧 망가진다
이것은 업무의 필요 경비, 라고 설명하면 납득해 주었지만
다음에 만났을 때 「이걸써」하고 노트를 몇권 주고
「업무도구에 돈을 들이는건 자기만족 아냐.
세세한 곳부터 절약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말하는 순간 단숨에 식었다.
이쪽 업계를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의 기준으로
낭비라고 단정하고 있는 것과
내가 메모장에 요구하는 기능을 전혀 충족하지 못하는 물건을 강요 당하는 것이
더블로 불쾌해서 굉장히 불쾌
그 밖에도 그녀가 상식이라는 스탠스로 「이렇게 하는 것이 상식이야?」라고
강요 해오는 일이 겹쳤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만나는 것도 고통이었다
예전에 2ch 정리글 사이트에서, 회전 초밥 레인에 올라가 있는 접시를 가져가려고 하니까
터치 패널로 주문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여자친구에게 제지당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전 여자친구도 확실히 그런 타입
나에게는 아무래도 좋은걸 고집하고
본인은「영리한 자신」에게 취해있는 분위기가 있었다
내가 독신 생활하는 아파트도 부탁하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가져오고 재배치 하려고 하니까
거기서 크게 싸우고 기세로 헤어졌지만, 최근 가끔씩
그녀가 결혼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세련된 집을 공개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잡지에 나올 것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에서 아이들과 맞춤옷을 입은걸 보고
이걸 묵묵히 따라가는 신랑은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8(日)14:56:50 ID:X7C
>>597
구애되는게 없는 타입인 인간에게는 편하구나, 그런 타입
남자는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너그러운 자신에 빠질 수 있고, 방치하면 전부 귀찮은 걸 해주니까
그러나 아이는 불쌍하구나
아마도 아이를 완전제어하고 독친이 될까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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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아하는 사람은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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