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1:59:36 ID:N81
22세 정도일 때 좋아했던 30세 남자 친구.
사귀지는 않았지만, 자주 같이 술 마시러 가거나 했다.
정말로 상냥하고 믿음직하고 좋아했다.
그러나 어느 날 금요일, 여느 때처럼 술마시다가,
토일요일 쉰다고 들었는데 내일 어디 갈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인형전시회에 간다고 말해왔다.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아무래도 프랑스 인형?이나 그런 전시회 같다.
그 사람, 일본 인형이나 프랑스 인형을 정말 좋아해서, 전용방이 있다고 한다.
사람의 취미에 이러쿵저러쿵 말할 생각은 없지만,
나는 그런 종류의 인형이 아무튼 싫어서,
그 사람 자체 무리가 되어버렸다 ・・・
전시회가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인기는 있을테지만 ・・・
그 자리에서는 어떻게든 재밌겠네!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이런 느낌의 인형이야ー 하고 사진 몇개 보여줬더니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다.
저런 인형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시하고 눈이 마주치고 있는 느낌이 들지요.
후일 고백받았지만 진정한 이유는 말하지 않고 거절했다.
미안하다!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7:22:09 ID:vCg
>>600
그것은 어쩔 수 없구나, 취미가 전혀 맞지 않고
나도 인형 싫어요…예쁘다고 생각하지만 밤에는 특히 무서워ㅋ
눈이 빛나고 이쪽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
인형이 몇개나 있는 방 같은데 들어가면 소름이 돋을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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