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1:42:37 ID:Cr0
반쯤 푸념입니다.
중학생 딸이 있습니다.
우리 시대는 인터넷 = 악 같은 취급으로 「학생일 때는 인터넷하지 마라」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SNS가 당연해지고, 학교 측도 메일이나 LINE를 연락망으로 추천하기도 한다.
딸의 학교가 특수하고 전국적으로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딸의 동급생(A쨩이라고 합니다)가 어떤 트러블의 피해자가 된 것이 발단으로,
그 트러블 「전부 거짓말로, 조작(狂言)인게 아닌가」하는 소문이, SNS에서 퍼졌다.
실제로 경찰도 관련되어 있고 조작은 아니었지만 소문이 혼자서 걸어가서,
A쨩=거짓말쟁이 라는 것이 됐다.
어떻게 된거냐 하면, 과거의 어떤 사건하고 조금 사정이 비슷한데, 인터넷에서 그 사건 기사는 읽을수 있어.
「그것을 흉내낸 사건이다!」라면서 사건 기사를 발견한 B군이 이야기를 꺼내고,
B군의 친구나, 클래스 메이트 C쨩이 동조해서
B군C쨩은 활동이 활발한 아이였기 때문에, 완전히 A쨩의 사건은 조작이라는게 되어버렸다.
딸은 A쨩하고, 부활동이 같기 때문에
다른 반 아이한테 까지 「A쨩 어때」라는 물음을 들을 정도로 퍼졌다.
A쨩은 학교에 오지 않게 됐고, B군C쨩은 「적중했으니까 오지 않는 거다!」하고 또 SNS에 씀.
하지만 A쨩이 등교하지 않게 되고 나서 몇 개월 지나서, 범인이 잡혔다고 작지만 지방신문에 실려서 조작이 아니라는게 증명됐다.
A쨩 부모는 교장 선생님을 통해서 BC부모에게 항의.
B군C쨩은 반대로 반에서, 무시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꺼려지게 됐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B부모가 「괴롭힘이다!」하고, 반 담임하고 A부모에게 거꾸로 항의했다.
「괴롭힘에는 철저하게 싸운다!」고 B부모는 화내고 있지만(C부모는 사죄했다)
애초에 공격을 시작한 것은 B군 측이며,
그 공격이 잘못됬다는걸 알면, 위험했다 가까이 가지 말자, 하고 반친구가 생각해 버리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되지요.
딸에 따르면 괴롭힘 같은게 아니라, 「잘 놀지 앟게 됐다. BC앞에서 깊이 들어가는 이야기 하지 않게 됐다」라는 정도인 듯 하고.
A쨩은 또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고, 본래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잘도 항의 할 수 있구나ー해서
신경 몰라요.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22(木)11:52:51 ID:yYQ
>>359
그런건 BC의 자업자득이잖아
「이런 짓을 해버리면 비난을 당하게 되는구나」하고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본인들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지 아닌지 부모의 훈육이 매우 중요하지만…B는 기대 구나
C가 A쨩에게 사과할 수 있으면 좋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026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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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놀이는 초딩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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