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0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가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아이들을 맡아 돌보는 곳에서 일을 했는데, 간식으로 내놓는 과자를 몰래 먹다가 들켜버렸다고.


5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8(木)22:23:56 ID:2BH
우리 언니가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언니는 초등학교 아동이나 방과 후 클럽 같이 아이를 맡겨주는 곳에서 일을 했다. 그곳에서는 매일 간식이 나오는데, 그 간식을 언니가 몰래 먹고 있었다고 한다.
간식은 거기 다니는 아이들이 내는 돈으로 구입하고 있는 것인데.
언니는 혼자서 직장에 있을 때나, 간식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몰래 먹었다고. 언니가 제일 먼저 출근하는 날에, 언제나처럼 간식을 먹고 있다가 시간보다 빨리 왔던 사람이 봐버려서 사실이 발견.
언니 말로는 「과자가 바로 먹을 수 있는 곳에 있는데 먹어서는 안된다는걸 참지 못했다. 들키지 않도록 먹는게 즐거워져 버렸다」고 한다.
언니 지쳐 버린 것일까. 설마 자기 언니가 그런 짓을 했다고는 몰라서 충격.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9(金)18:27:18 ID:uVj
>>569
간식으로 해고라니 엄격하네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9(金)19:56:17 ID:XrR
>>571
간식 훔쳐먹기라고 쓰면 가볍게 보이지만, 저지른 짓은 횡령이잖아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103964/

훔쳐먹는데 재미를 느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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