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0:32:26 ID:kIM
갑작스럽게 기분나쁜 이야기가 되서 미안하지만 조카딸은 오타쿠
그것도 남자끼리 연애를 좋아하는 타입의 오타쿠
그 시점에서 이미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요 전에 조카딸의 생일, 남동생이 액정 타블랫(液タブ)을 사주었다
액정 타블렛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자면 간단히 말해서 액정형 타블렛.
성능이 좋은 것은 몇십만이나 한다(실제로 동생이 조카딸에게 준 것은 몇십만이나 하는 것이었다
도저히 어린아이에게 줘도 좋은 물건이 아니고, 그림 그리기를 망가뜨릴 법한 편리한 기능도 많다
남동생 아내하고는 가끔 근처 슈퍼에서 만났을 때
・이렇게 편리한걸 너무 빨리 줘버리면 뎃생력이 몸에 익지 않게 된다
・젊을 때 돈이나 물건을 줘서 사치를 가르치면 제대로 된 어른이 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를 설명했더니
「뭐어…딸이 즐거워하면 그걸로…(웃음)」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바로 돌아왔다
유토리 세대를 만드는건 학생만이 아니라 부모도 그렇구나 라고 할 수 밖에
4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1:22:39 ID:vfI
조카딸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액정 타블렛이란, 중고나 싼 것도
가볍게 몇만 이상 가는데, 단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선물로서는 사치스럽다고 하는건 이해된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정도였다면 액정 타블렛이 아니라도
１만 전후의 펜타블렛으로 충분하고.
4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1:44:53 ID:k2w
조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오타쿠 계층에서 고교생 정도라면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림그리기를 망가뜨리는 기능도 확실히 있지만,
어느 정도 솜씨와 센스가 없으면 쓸 수 없고,
일하는 것도 아니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아？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02:01 ID:vXI
>>402
어째서 조카 아내에게 설명()하는 거야？ 사준건 조카니까 조카에게 말해라.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04:02 ID:kIM
>>405
내가 말하고 싶은걸 전부 말해주어서 고맙다
>>408>>410는 죽어줬으면 한다. 절실하게.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14:04 ID:Rin
>>412
앵커 미스 정도는 좋지만
이런 코멘트 보면 찬동할 수 없다
4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25:33 ID:O3c
>>415
아까의 >>410는 >>411를 잘못쓴거야
어째서 그렇게 화내는 거야？ 유토리 씨(ゆとりさん)？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24:14 ID:QBY
>>412
젊을 때니까 지나친 물건을 가지는건 좋지 않다는 기분은 이해핮하지만,
당신이 말하고 있는걸 이해하지 않는 사람에게
간단하게 「죽어줬으면 한다. 절실하게」라고 말할 정도의 신경은 이해가 안된다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26:59 ID:O3c
>>416
젊을 때니까 지나친 물건을 가지는건 좋지 않다는 기분을 이해해주는건 감사한다
하지만 절실하게 죽음을 바라고 싶어지는 나의 괴로움을 알아줬으면 한다
4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27:23 ID:vXI
마음에 들지 않는 레스에 죽어줬으면 한다고 쓰는건 정상이 아니지요.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28:15 ID:O3c
>>420
아이 미안해
하지만 이쪽도 그 정도로 초조해하고 있어요
4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30:55 ID:A3Y
>>421
아무래도 좋지만 착각했으면 제대로 사과해 노해(老害)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32:03 ID:edv
엉뚱한 화풀이는 다른 곳에서 하세요
>>412>>421
!aku
★억세스금지：>>412 >>421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2:35:39 ID:QBY
>>419
조카딸 가정을 초조해하는 기분은 이해 된다
하지만 말이야, 당신의 가정・교육이념에 「젊을 때부터 사치를 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이는 것처럼,
조카의 가정에는 조카의 가정 나름대로 교육이념이 있다고 생각해.
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30(月)23:02:05 ID:Zu9
미대 출신으로 3D 일을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액정 타블렛을 사주는 이해가 있는 부모가 솔직히 부러워요
판타블랫이건 액정타블랫이건 숙달되면 거의 다르지 않아요
기재가 그림을 그려주는건 아니니까.
커서를 보면서 그리는 것과 펜 끝을 보면서 그리는건 그리기 쉬움이 달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84817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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