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수요일
【2ch 막장】우리 가족은 디즈니 오타쿠, 이웃의 두 가족과는 아이들끼리 교류하며 사이좋게 지내며 매달 다과회를 열고 있었다. 거기에 작년에 이사온 가족의 부인이 참가하고 싶다고 말해왔는데…다과회가 끝나고 보니 현관에 장식해두던 디즈니 유리구두가 없어졌다.
4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30(月)11:09:05 ID:oP7
도둑 피해가 너무 최저였다.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우리 부부・아이…엄청 디즈니 오타쿠.
A부부・B부부…이웃. 아이가 같은 나이로 6년 이상 교류. 남편에 이르러서는 A남편과 동급생. 매달 2번 다과회 여는 사이.
C부부…작년에 이사왔다. C부인은 어두워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C남편은 야쿠자 같은 외모. 아이는 같은 학년.
어느 날, 「다과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C가 B를 경유로 말해왔다, 조금 싫었지만 허가.
몇번이나 화장실에 가는 C에게 불안을 느끼는 나와 A・B。
2시간 뒤 끝마침.
정리하고 있으니까 B가 잊고 간 물건이 있어서, B에게 연락.
B가 돌아와서, C 건에 대해서 불안했다고 전하니까 B가 사과했다.
그 때, 아이들이 귀가.
「엄마 차! 과자!」하고 아이들이 말하면서 와글와글 거려서, B는
「돌아왔네ー!」
하고 말하면서 아이들 상대해주고 있을 때 귀가.
그 뒤, 현관에 장식해둔 디즈니의 엄청나게 비싼 유리 구두가 없어진 것이 판명.
정리 사이트를 생각해내고 2두 사람에게 템플릿으로 메일,
「C에게도 『경찰이 갈지도』라고 전해줘」
라고 B에게 부탁.
A로부터의 대답 「에?! 괜찮아? 혹시 어쩌면…C씨?」
B로부터의 대답「에에ー! 혹시 어쩌면 C씨? 집 어딨는지 가르쳐줄까?」
남편 귀가후,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남편은 냉정하게
「한 번 C씨에게 물어보러 가자」
고 말해 줘서, 둘이서 C집으로.
C남편이 나와서, 도둑맞은 건과
「솔직히 말하면, 몇번이나 화장실에 갔던 C가 수상하다고 의심하고 있다」
고 전하니까, C남편이 집에 들여보내 주었다.
그러니까 발견됐다 유리 구두.
하지만 잘 보니까 새겨져 있는 이름이 다르다.
C「우리집도 디즈니를 좋아해서, 똑같이 디즈니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다.
하지만 긴장해서 말을 잘 못하고, 몇번이나 화장실에 갔다.
나는 훔치지 않았다. 실제로 그렇게 커다란걸 가지고 갈 수는 없다」
…고 말해서,
(확실히…)
하게 됐더니, A남편으로부터 남편에게 전화.
A남편 「우리집에 유리구두가 있는데, 아내가 『삿다』고 말하는데, 하지만 이름이 새겨져 있고…」
라고.
C에게 사죄하고, 서둘러서 A집으로.
A통곡하고, 뭔가 소리치고 있다.
A남편이 유리 구두를 우리들에게 넘겨주고
「어쩐지, 아내가 영문을 모르겠다」
하고 곤란한 표정.
A「B씨가 훔친 것 같아서, 『(나)씨의 것인데』라고 생각해서 B의 집에서 몰래 가져왔는데, (나)씨에게 돌려줄 생각이었다」
그 길로 B의 집으로.
A가 말한걸 말하니까, 거동이 수상하게 되더니
B「아니다, 훔치지 않았다, C가 훔친걸 A와 B끼리 되찾으러 갔는데, A가 가로챘다」
…정말 누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라서, 도중부터 합류한 경찰도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사태.
B남편이
「사실을 말해!」
라고 소리쳤다.
범인은 A와 B였다.
옛날부터 매월 디즈니랜드에 가는 우리 가족을 질투하고, 유리구두를 여봐란 듯이 장식해놓는게 화가 났다고 한다.
・C가 「디즈니 좋아한다」고 듣고, 다과회에 불러서, 다같이 「C가 수상하다」는 이야기를 해놓고, 폐회.
・B는 일부러 물건을 잊은 척 하고, 아이들이 돌아갈 시간에 와서, 아이들이 왁자지껄 하게 구느 사이에 훔치고, A집에 보관을 부탁했다.
・A는 부탁받은 구두를 부수고, C의 집 뜰에 묻어서, C에게 죄를 덮어 씌운다.
・우리 부부가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A와 B해피 라는 결과가 된다.
…였으나.
C남편이 우연히 휴일이라 뜰에다 물주기를 하고 있었고 (게다가 얼굴이 무서웠다)
그래서 가지고 돌아왔는데, 그 때 우연히 A남편이 빨리 귀가,
「그거, (우리 부부)의 집 물건 아냐? 왜 여기 있어?」
…라는 이유로 들켰다고.
A남편・B남편, 격노.
나는 옛날부터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미워했다는걸 알고 엄청나게 침울해졌다.
결과, B부부는 그 뒤 크게 싸움.
B「너의 돈벌이가 나쁘니까 놀러 가지 못하잖아」
같은.
B가 친정에 돌아가고, B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B남편 친가로.
A부부는 임대받은 곳이었으므로, A남편 친가, 즉 시댁이 있는 쪽으로 이사.
아이 친구 엄마들이 없어진 나는 우울해졌지만, C씨가 많이 격려해주고, 같은 오타쿠라는 이유로 의기투합.
정말로 의심해서 미안하다는걸 계속 사죄했더니
「정말 끈질겨요!(웃음)」
이란 말을 들었다.
이번 GW(골든위크), 디즈니 랜드에 가서, C가족하고 만나고, 사이 좋아진 기념으로 쓴다.
미안 정말로 너무 길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3928041/
반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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