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화요일

【2ch 막장】재수하고 입시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강사들이 놀기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애를 오히려 괴롭히는 이상한 학원이었다. 특히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A코에게 찍히면 강사들까지 공격해오는 지옥이었다.




687. 名無しさん 2018年03月28日 02:18 ID:iQhmJrrt0
대학수험에 실패하고 1년 입시학원(予備校)에 다니게 되었는데, 그 입시학원에 있던 남자와 여자 때문에 1년 낭비했다.

현지에 입시학원이 거기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거기에 다니고 있었지만, 강사는 막 대학졸업한 젊은 남성 뿐.
게다가 입시학원인데 분위기가 대학교 놀이 써클이라서,
「입시학원에서 만든 친구는 평생의 친구」

「놀 때는 논다. 공부할 때는 공부한다」
가 강사의 말버릇이었다.
그러니까, 할로윈 이벤트나 강사의 생일파티 신나는 짓만.
할로윈은 다같이 가장하고 강의를 받거나, 생일파티 색종이 같은걸 휴식시간에 쓰도록 하거나, 유치원 레벨의 짓을 했다.
휴식시간도 소란 스러웠고, 친구하고 어울리지 않고 죽기 살기로 공부하는 성실한 사람만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특히 A코에게 표적이 되면 엄청나게 귀찮았다.


고바야시 아이카


A코는 호리호리한 미인으로서, 남성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고바야시 아이카(小林愛香)라는 성우를 화려하게 한 듯한 느낌의 여자였다.
입시학원에서 엄청나게 인기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쩐지 남자가 사랑받으려고 언제나 필사적으로 헌상하고 있었다.
A코에게 미움받으면 남자들로부터도 공격받으니까 귀찮을 것 같은 상대였다.

미츠야 유지


그 A코 친위대 가운데서도 귀찮은 것은 강사 B남.
이 녀석은 다른 입시학원에서 무엇인가 저지른 사연이 있는 강사였다.
무엇인가 미츠야 유지(三ツ矢雄二)에게 안경을 끼운 듯한 느낌의 남자이며, 이 녀석은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아이에게는 상냥하지만, 못생기면 단호하게 무시했다.
그러니까 A코에게만 학습예정 같은걸 세우거나, 서투른 곳을 정리한 프린트 주거나, A코가 「힘들다」고 말하면 위로해주거나 했다.
뭐 나 같은건 방치나 공기 취급.
모의시험의 결과도 어드바이스 없이
「노력하면 어때?」
하고 무시.
질문을 하면
「너하고 이야기 할 시간 있으면, A코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
라면서 할 마음 없음.
일단은 공부 우선으로 참고 있었다.
(이대로 시험까지 가면 좋아)
하고 바라고 있었지만, 어느 날부터 A코에게 표적이 되어 버렸다.








A코는 언제나
「나는 못난이니까」
하고 말하면서 에둘러서
「귀여워!」
라고 말하게 하고 있었다.
재수생 입시학원생에게 추녀도 귀여운 것도 없는데, 어째서 내가 「귀여워!」라고 말해주지 않고
(((^_^;)
하는 얼굴로 가볍게 무시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A코는 B남에게 푸념했던 것 같고, 나는 다른 강사를 포함하여 B남에게 가볍게 혼나 버렸다.
거기서 부터가 지옥이었다.
B남이 그 때 사건을 다른 학생에게도 농담으로서 말해 버린 것 같아서, 험담이나 얻어맞거나 하게 됐다.
가볍게 혼났을 때 씹어서
「냐(わしゃ)모릅니다」
라고 말해 버렸는데, 학생들에게
「『냐(わしゃ)』래ㅋ 『냐(わしゃ)』ㅋ」
하고 히죽히죽 비웃음 당하거나 했다.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B남과 그 외 강사 뿐이었지만, 자주 학생과 떠들던 것은 B남 밖에 없다.
공부 이외에 그다지 관계되고 싶지 않아서, 이것에 대해서도 참고 있었다.

그러나 센터시험 1개월 전 정도에, 정신적으로 병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A코는 재수생으로 아직 19세인데 성인식에 입을 후리소데(振袖) 건을 계속 이야기 했다.
시착 같은걸 했던 사진 보여주면서 칭찬 받고 있었다.
그런데, 재수생 2년차로 성인식 갈 수 없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이
「나는 가지 못했는데! 어째서?」
하고 울기 시작해 버렸다.
나도 「재수했으니까 후리소데(振袖) 없음」이라고 부모님에게 말을 들었으니까 기분은 이해된다.


) 후리소데 : 주로 젊은 여성이 입는 기모노. 성인식에서 입기도 한다.

그 소동을 듣고 B남이 왔는데, 어째서인지 A코가 아니라 내가 불려 갔다.
그리고
「수험생 주제에 들떠가지고! 할 마음이 없다면 그만둬!」
하고 혼났다.
반론하면 좋았지만, 영문을 모르겠고 공부에 시달리고 있어서 스트레스로 엉망진창이 되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토했다.

B남과 나중에 사정을 알게 된 강사는 내가 한 걸로 해버렸다.
누명, 아군 제로, 강사에게도 미움받고 주위에도 미움받고 무서워져, 공부도 몰려서 중요한 시기에 부등교가 됐다.
그래도 일단, 스스로 공부했다.
그렇지만 잘 되지 않았고, 어째서인지 실전에서 좌석순으로 옆자리가 A코이거나 해서 결과는 몹시 나빴다.


(이젠 내년에 또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다!)
고, 입시학원 건은 잊으려고 했는데, 결과를 보고 B남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년에 우리 학원 또 올거지?」
라는 것이었다.
(그만큼 저질러 놓고, 이제와서 뭐야? 하?)
하고 화가 나서 어쩔 수 없었다.
(또 B남들에게 돈을 내겠어?
A코의 결과는 모르지만, 시시한 걸로 표적으로 삼아서 스트레스 발산해놓고 히죽히죽 거리는 거야?)
해서.
하나 정도는 보복하려고 하고, 실행하기로 했다.

B남은 전과가 있고 사유가 있으니까,
(입시학원의 책임자에게 찔러주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 그 사건과 평소 차별에 대해서 불평을 했다.
「돈 같은건 필요없으니까, 책임자와 그 외 다른 훌륭한 사람들 앞에서 『이런 짓을 하고 뭐가 하고 싶었어?』라는 이유를 말하게 해라」
고 부탁했다.

결과, B남은
「A코에게 속셈이 있어서 했습니다」
라는 내용을, 책임자와 훌륭한 사람 앞,
그리고 어째서인지 와있던 B남 어머니와 A코와 그 보호자 앞에서 말하게 됐다.
거기서
「속셈이라니 뭐가? 자세히 말해.
여자친구로 하고 싶으니까 한 거야? 아앙?」
하고 놀려댔다.
그 자리에 A코도 있었으므로
「여기까지 해주었는데, 설마 사귀지 않는건 아니겠지?
그야 여자친구로 삼고 싶어서, 여기까지 해주었잖아?
A코 엄청나게 떠받들어졌는데 사귀지 않을 거야?
벌써 결혼할 레벨이야? 으응?」
하고 말하고 싶은 만큼 말해놓았다.
A코는 B남을 이용하고 있었을 뿐인 듯 해서, 미남하고 밖에 사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로서는 B남 일당에게 창피를 주고 산뜻해졌다.
B남은 해고가 될 것 같고, 거기서부터는 B남와 A코의 수라장 같은 분위기가 되어서 능글능글 해버렸다.

4월부터 심기 일전하고 싶은 것과, 그 두 명과 지금부터 만나지 않도록 액막이 같은 의미를 담아서 토해놓음.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revenge.doorblog.jp/archives/9099998.html

재수학원까지 가놓고 덜떨어진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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