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9일 토요일

【2ch 막장】고 2 봄 “나쁜 여자=귀엽다”고 생각하여, 옛날 불량소녀 같은 차림을 하고 이상한 짓을 하고 다녔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9(土)00:03:20 ID:W2B
“나쁜 여자=귀엽다”
고 생각하던 고2의 봄 。

옛날 불량소녀처럼 제복 스커트를 기장이 끌릴 정도로 롱으로 만들고, 개구리 캐릭터 케롯피가 붙은 샌들을 신고 있었다.

쉬는 시간이면 복도에 쪼그려 앉아서, 집에서 가져온 비닐봉투를 부풀려서 신너를 마시는 척 했다.
누군가가 옆을 지나갈 때마다 킥킥 거리면서
「커다란 곰 씨~ 놀자아아」 
하고 맛이 간 척 이야기 하거나 했다.






수업중에 일부러 핸드폰 착신음 울리고, 전화가 걸려온 척 하면서
「에!? 진짜냐! 츠요시가!? 
알겠어! 내가 갈때까지 토오루! 네가 시간을 끌어!
놈들은 한꺼번에 내가 명계로 보내줄테니까요!」 
하고 소리치고 교실을 뛰쳐나가다가, 선생님이 불러세우길래
「시끄러워! 동료가 위험하게 되었다고!
동료를 버리라고 하는 거야!」 
하고 말하고 돌아갔는데, 나중에 선생님에게 집에 전화가 걸려와서
아버지에게 처맞고 공원 100번 달리고 줄넘기 500번 당하고 눈을 떴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8008446/

그런 소재는 선생님도 잘 모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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