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6(水)20:45:13 ID:v44
독신일 때 일하던 직장에서, 곧잘 「임신했지요!」라고 말해오는 삼십줄 독신녀가 있었다.
몸 상태가 나쁘다고 푸념하거나, 오피스의 냄새가 신경쓰인다고 말하면,
정해진 듯이 「임신했지요!」
「저기요ー 지금、 아르바이트 씨하고、(나)씨 임신한 것 같다고 이야기 했어요ー 우후후!」거리니 바보같았다.
독신으로 임신하는 상식이 없는 여자 취급 당해서 정말로 싫었고 진짜 경멸했다.
그 뒤 나는 5년 사귄 남자친구하고 20대 중반에 결혼하고,
몇년 피임하면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20대 후반에 첫째를 낳았다. 계획대로.
삼십줄 독신녀는 사십줄 독신녀가 되었지만, 어느 날 산부인과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 클리닉은 불임외래도 갖추고 있는데,
자신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 자궁근종을 떼는(?) 수술을 받고, 불임치료를 시작했다는 것.
상대는 있냐고 물어보니까, 오십줄 남자친구하고 아이가 생기면 입적예정이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상식이 없고 계획성도 없는건 너다, 라고 생각했다.
어째서 20대 30대에 결혼해서 아이를 만들지 않았어? 어째서?
40대는 어어어엄청 늦었잖아!
게다가 아이가 생기면 결혼해줄 정도의 여자로 좋아?
에? 몸상태가 나쁘니까 진찰했어? 임신한거 아니야!? 하고、
상대의 어깨를 잡고 화살처럼 빠르게 말했다.
에…? 하고 반응하는 상대를 보고, 만족해서 돌아왔지만,
사실은 너무나 원한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성격 나쁘고 최악인 짓을 했지만 후회도 반성도 하지 않아요
9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6(水)21:32:36 ID:BeL
>>997
단순한 미치광이라고 생각될듯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