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 당시 친구들이 있었지만, 순식간에 방관자가 되어 나를 무시했다. 20년 뒤, 다른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그 친구와 재회했는데, 우리 남편이 좋은 직업을 가졌다는걸 알자 「나에게도 남편 씨 친구를 소개해 줘」라고 하다가….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1(月)02:01:43 ID:b3v
중학생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
사립 여학교였으니까, 괴롭힘은 음습했다.
당시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녀는 순식간에 방관자가 되어, 나를 무시하기 시작했다.
(나는 괴롭힘을 당하는 얼간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이라고 억지로 자신을 납득시키려고 했지만, 힘들었다.

20년 뒤, 그 전 친구와, 다른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재회했다.
그녀는 옛날부터 미소녀였지만, 30넘어서도 굉장한 미인이었다.






나의 남편은 소위 엘리트라고 불리는 직업으로, 신랑신부가 우리들 부부를 소개해서 아는 사이가 되었다는걸 알자, 전 친구는
「나에게도 남편 씨 친구를 소개해 줘」
하고 스스럼없이 달라붙어 왔다.

결혼식 뒤 이차모임에서, 남편과 결혼식 신랑의 동업자가 전 친구의 눈에 들어서, 둘이서 사이좋게 밤거리로 사라져 갔다.
확실히, 그 남자는 기혼자였지ー。
독신인 척 했구나ー。
굉장히 미남이지만, 뭐 나쁜 남자라고 남편도 말했지ー。

그리고 나서 10년, 그 친구는 아직도 불륜녀 하고 있는 것 같다.
(뭐, 싸이코패스 기혼남에게 속아넘어가는 얼간이니까, 일부러 가르쳐 줄 의리도 없고)
하고 자신을 납득시키고 있지만。

왠지 즐겁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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