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7(木)16:56:01 ID:AHE
책 늘어놓는 순서로 식었다.
나는 왼쪽에서 1、2、3、4、5…로 늘어놓는 파.
남자친구는 오른쪽에서 …5、4、3、2、1로 늘어놓는 파였다.
별로 반대라는 것 자체는 아무래도 좋았지만,
남의 집이든, 인터넷 카페든, 남자친구는 그 장소에 맞춘다는걸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남자친구가 읽고 돌려놓은 책은, 언제나
1、4、3、2、5…
라는 느낌으로,
남자친구가 읽은 곳(2~4)만 자기 룰로 돌아가 있었다.
눈치채고 나서 정리하고 있지만, 수수하게 화가 났다.
그래서
「우리집에 올 때는 왼쪽에서 부터 늘어놓아줘」
라고 부탁을 했지만,
「알았다~」
고 말하기만 하고 자기 룰을 굽히지 않았다.
화가나서 싫어서 우리 집에 부르지 않게 됐더니, 마음도 식어버렸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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