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편이 회사돈을 횡령하고 갬블로 날려버려서 시댁에 동거, 시댁에서 구박 받으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이를 출산, 혼자가 되고 싶은 나머지 미치광이인 척 해서 입원하고 전남편하고 이혼했다.

9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8(金)14:34:09 ID:Zhb
미치광이인 척 해서 입원하게 되고, 전남편하고 이혼하게 된 것.


임신중에 전남편이 회사의 돈을 횡령했던 것이 발각되어 해고당했다.
그 돈은 어디에 썻는지 불명하지만, 아무래도 갬블.
나는 파트타이머, 전남편은 파견으로 일해도, 돈을 갚으면서 저금이 바닥나버려, 과간섭인 시댁에 동거하기 시작했다.
명백하게 전 남편의 잘못으로 이런 상황이 도었는데, 나의 돈벌이나 집안일로 불평을 듣고, 전남편은 나를 감싸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시부모의 아군이었다.

사고장지 한 나는, 출산할 때까지 매일, 그저 시부모와 전남편을 무시하면서 주５회 슈퍼 파트타이머와 주３의 파칭코 야간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안일을 일절 하지 않고 오가면서 편의점 밥을 먹고, 집에서는 계속 잤다.







이런 상황에서도 조산이 되지 않고, 예정일 지나서 유도분만으로 출산.
아이에게는 죄가 없지만 전혀 귀엽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입원중에 다른 어머니나 간호사 분하고 대화에 맞추는게 괴로웠다.

시댁에 돌아가고 나서도, 모유를 주면서 죽는 것만 생각하게 됐다.
하지만 언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생각하던 결과, 죽을 용기는 없다는 결론에 이른 나는
（적어도 일시적이라도 좋으니까 혼자가 되고 싶다. 입원하면 혼자가 될 수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고,
다치기 위해서 유리에 머리를 부딪쳤다.
하지만, 입원할 정도의 상처는 아니라, 붕대를 감고 당일퇴원했다.

그날 밤, 전남편하고 시댁이
「（나）가 일부러 저런 짓을 하는 것은 아닐까」「머리가 이상해져 버린게 아닐까」
라고 이야기 하는게 들렸다.
（머리가 이상해지면 입원할 수 있다）
고 생각한 나는,
방 안에서 날뛰어서 가구를 마구 부수거나, 막대기로 자신의 전신의 때리고, 창문에서 이웃집 사람을 향해서 소리를 막 질렀다.
눈치챌 때마다 말렸지만, 틈을 보고 일주일 정도 계속했더니, 이웃집의 신고인지는 모르지만 강제입원 당했다.

전남편하고는 입원중에 이혼하게 됐다.
이 상황에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친권도 전 남편에게 넘어갔다.

반년 정도 입원했지만, 서서히 진정되어서 퇴원.
시의 지원을 받으면서 1년 걸려서 사회복귀했다.

지금은 전혀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남편하고 결혼해서 살지만, 지금 남편에게는 내가 우울증으로 이혼했다고 밖에 말하지 않았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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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정신질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