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06:08:49 ID:0jw
학생시절, 왜인지 나는 시원시원하고 멋진 여자!라고 믿고 있었다.
그리고 주위에 떠들고 다니던 아픈 과거를 갑자기 생각해내고 지금 우와아ー! 하고 있어. 부끄럽다.
여성스러운 복장이 서툴러서, T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다.
귀여운 것에 흥미가 없고 세세한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치근치근 거리는 데가 없는 후련한 성격으로 시원시원한 여자!라고 믿었었다.
학교가 이과로서, 주위가 남성 뿐이었으니까 자신도 남성이 됐다는 느낌이었겠지.
실제로는, 멋내는데 흥미가 없고 단지 흐리터분 했을 뿐. 지각해도 신경쓰지 않아 같은 무신경한 여자.
남녀관계없이 무례한 녀석이었다.
어느 날, 언제나처럼 「나는 시원시원 하니까 여자들끼리 옥신각신거리는건 이해할 수 없어」같은 시원시원 자랑?을 했다.
그랬더니 친구(남자)에게、「아니, 너 시원시원하지 않아. 어느쪽인가 하면 음습하다.
지각 같은건 야무지지 못하지만, 요전에 『○쨩에게 무시당했을지도』하고 소란 일으켰잖아.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것이 여성답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잘 말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시원시원하지는 않다」고 확실하게 말해져 버렸다.
그 순간, 핏기가 싸악 하고 사라졌다고 할까 각성했다고 할까 꽈광ー 하게 됐다.
지금까지 언동이 부끄러워져 버려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잘 생각해보면, 잘 울고 상당히 귀찮은 성격이었다. 어째서 자신이 시원시원하다고 믿었는지 정말로 수수께끼.
그 때 친구에게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그래도 아침부터 이런 부끄러운 과거가 생각나 버려서, 오늘 하루 우와아ー!하게 되어서 지낼 거라고 생각하면 괴롭다.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06:46:25 ID:vop
어느쪽인가 하면 음습하다.
라니 굉장하군.
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6(水)07:47:06 ID:A5Z
정말로 시원시원한 인간은, 「나는 시원시원하니까」라고는 말하지 않는 거야
「나는 천연이니까~」하고 동류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8008446/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71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