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6(水)23:13:08 ID:v9t
이웃집 부인이 스레타이틀
아내 자랑이 섞여 있으니까 싫은 사람은 건너읽기를 추천
아내는 잘 웃는다
사시사철 웃기는 소리만 말하고 자주 웃는다
뜰에서 이상한 벌레를 보면 「봐봐, 이상한 벌레가 있어」하고 보고하고 웃는다
뜰에 야생 거북이가 침입해 왔을 때는
「거북이가 햇빛 쬐고 있어ー! 등껍질 닦아도 좋아!?」
하고 칫솔 브러시를 가지고 거북이를 손질하고 웃는다
이웃집 아줌마는 그런 아내가 너무 싫은 것 같다
아내는 직접 불평을 들은 적은 없다고 하지만,
나는 퇴근길에 말을 걸어와서 불쾌한 소리를 듣는다
얼마 전에 아버지가 뇌경색을 일으켜, 그리고 나서 동거하고 있지만,
이웃집 부인이 「집안이 큰일일 때 대낮에도 바보처럼 웃다니,
유산을 노리고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시길 바라니까 웃음이 멈추지 않는 걸까요?」라고 말하거나
케어 매니저가 나보다 미남인 남성으로 커스텀 대형 바이크를 타고 있는 사람인데
「오늘도 낮에 한시간은 젊은 남자를 데리고 들어왔어요」
하고 아내가 바람 피우고 있다고 들리듯이 큰 소리로 나에게 전해온다
아버지는 몸은 움직이지 못하게 됐지만 머리는 확실한 사람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인격이 상당히 거칠어졌지만
아내의 뿌리부터 밝은 모습이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어서, 케어 매니저도 놀라워 할 속도로 긍정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아버지나 내가 얼빠진 짓을 저지르거나 해도, 아내는 웃으면서 용서해준다
이웃집 아줌마의 시선에서는
「아버님이 실패하는걸 큰 소리로 웃으면서 바보 취급한다」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
어라, 혹시 이것이 「욕설은 자기소개의 법칙」「사물은 보고 싶은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라는 것일까
그렇다면 불행한 사람이군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6(水)23:25:12 ID:UsA
>>590
보통 사람은 이웃집에 거기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까
그 이웃사람은 여러가지로 뒤늦은 것 같은데.
……그것보다도 「야생의 거북이」가 침입해오는 입지가 궁금해서 어쩔 수 없다ㅋ
5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6(水)23:56:36 ID:v9t
>>593
창문에서 논이 보이는 도회지입니다
근처에는 야생오리가 있는 연못이 있고, 가끔 오리가 도로를 산책하거나
연못에서 나온 거북이가 신천지를 찾아서 여행을 나와서
위험한 장소에 있는걸 근처 사람이 발견하면 찾는대로 확보해서 연못에 되돌려주러 갑니다
아내가 껍질을 손질한 거북이는 100세를 넘을 거라고 생각되는 거대 거북이었습니다
가끔씩 밭에서 자라는 닭도 도로에 있거나,
풀어놓고 기르는 고양이들을 쫓아다녔던 모습이 드물게 보는 일도 있습니다
외양간에서 드물게 송아지가 산책하러 나와서 곧 끌려 돌아가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므로, 거북이 정도면 길가를 산책하는건 꽤 자주 볼 수 있는 입지예요
만일을 위해서, 최근 늑대거북도 많아진 것 같아서,
야생의 거북을 보아도 분간이 가지 않으면 접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