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6(土)03:43:21 ID:a3s
고등학교 때 이야기.
어느 시기부터, 계속 위협을 하고 있다고 할까, 끈질기게 음습한 행동을 하는 동급생이 있었다.
아마도 그 녀석은 내가 보복 같은걸 하지 않는 그늘 캐릭터(陰キャ)라고 생각했겠지.
음습한 행동하고 몇번째 쯤에서,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데 나에게 갑자기 멱살을 잡아왔다.
(슬슬 이녀석은 제재해줘야지. 얕잡아 보이는 데다가, 주위에서도 착각당하면 민폐다)
라고 생각해서 두들겨 패버렸다.
결과, 일방적으로 내가 때려눕혔다.
그랬더니, 그 동급생은 내가 설마 그렇게 반격을 해오는 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인지, 기겁을 하고 쓰러져서 이쪽을 바라보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것만으로 조금 상쾌해지기는 했지만, 그 뒤, 주위가 말리고 선생님이 오고, 나・그 동급생・선생님 3명이서 대화하게 됐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을 때, 나는
(어차피 이 DQN、 바보니까 『자신이 (나)에게 일방적으로 당했다는게 알려지면 부끄럽다』하고 쓸데없는 부끄러움으로 허세를 부리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거짓말로 선생님에게
「갑자기 때려와서 정당방위로 반격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는 한 방도 맞지 않고, 내가 일방적으로 때렸을뿐이지만.
그리고 선생님이 그 동급생에게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라고 질문하자, 아니나 다를까 동급생은
「네.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것이 원인으로, 나는 부모님 포함해서 엄중주의만으로 벌은 받지 않고, 그 동급생은 잠시 휴학하게 됐다.
하지만 그 현장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으니까 다른 사람은 실제로 어땠는지 알고 있었으니까, 결국 그녀석은 학교에서 지내기 어렵게 되어서 퇴학했다 ㅋㅋ.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6(土)19:39:50 ID:2sa
>>414
사람을 떄리는 리스크를 가르쳐 주다니
당신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네요.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17(日)15:26:04 ID:Y9C
>>415
고마워.
평소 사람을 때리거나 싸움은 되도록 하고 싶지 않은 타입이었으니까 참고 있지만, 당신처럼 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147299.html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147299.html
이기지도 못하면서 시비 걸고, 반격당해 떡실신 하고, 끝까지 허세부리다가 쪽팔려서 퇴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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