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원거리 연애하느라 한달에 1,2번 볼 수 있는 남자친구, 술을 좋아해서 나를 만나러 올 때마다 신칸센에서 술을 마시고, 만날 때는 헤롱헤롱 비틀비틀. 마지막에는 호텔에서 때리려고 해서 「때리지마」하고 우는데도 몇번이나 뺨을 때리고 엉덩이를 후려쳤다.
121: ■忍法帖【Lv=0,作成中..】 2018/06/23(土)23:34:30 ID:YiV
원거러 연애하는 남자친구하고 만나는건 한 달에 1번~2번.
술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만나러 오는 도중에 신칸센 안에서 술 마시고 와서, 만날 때는 헤롱헤롱 다리가 비틀비틀 거리는게 3번 계속됐다.
이젠, 데이트 할 상황이 아니라 술취한걸 간호하면서 하루를 보내 버렸다.
마지막에는, 술취한 기세로 초S스러움을 발휘해서 호텔에서 때리려고 해서,
(이젠 무리다)
라고 생각했다.
나는 M은 아니므로,
「때리지마」
하고 무서워하면서 울어도 용서해주지 않고, 몇번이나 뺨을 때리고, 엉덩이를 후려쳐대서, 식어버렸다.
그 자리에서는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후일,
「그 전의 일을 용서할 수 없다, 적어도 술을 끊어주면 생각하겠다」
는 메일을 보냈지만, 그대로 읽기만 하고 무시당했다.
전날
「그 메일 왔던 날 부터, 금주계속하고 있으니까, 다음 달 연락해도 좋아?」
라는, 메일이 왔다.
솔직히, 맞은 것은 결정적이었을 뿐, 여러가지 싫은 부분이 있다는걸 눈치채 버렸기 때문에,
이젠 만날 생각은 없다.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4(日)04:20:12 ID:Fwv
주정뱅이는 낫지 않아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24(日)04:45:12 ID:VSp
알콜중독이구나.
249: 121■忍法帖【Lv=0,作成中..】 2018/07/28(土)01:47:10 ID:87x
이전에, 취한 남자친구에게 맞아서 식었다는 사람입니다.
그 뒤, 1개월 이상 금주하는데 노력하고 있었다고 하므로,
그만 동정해서 또 만나 버렸습니다.
그 뒤 왔던 메일이,
「금주는 그만뒀지만, 40일이나 금주했으니까 때린건 없었던 게 됐다」
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이전하고 똑같이 사랑하고 있어」
라고 물어보길래
「이젠, 사랑하지 않아」
라고 대답했더니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서 트라우마다!」
라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아니아니, 나야말로 맞은 걸로 트라우마가 됐고, 울면서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을 태연하게 뺨때리는 사람 사랑할 수 없어요.
라는 이유로 이번에야 말로 끝내기로 했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8(土)11:39:00 ID:cOA
>>249
> 솔직히, 맞은 것은 결정적이었을 뿐, 여러가지 싫은 부분이 있다는걸 눈치채 버렸기 때문에, 이젠 만날 생각은 없다.
그런데 만나러 갔구나. 40일 금주한 포상()으로.
> 이유로 이번에야 말로 끝내기로 했다.
정말로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ー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8(土)07:31:03 ID:Yc5
>>249
주정뱅이하고 이혼하고, 술 마시지 않는 사람하고 재혼했다
나이를 먹으면 마비되어서 주량이 늘어나는 데다가 몸이 열화해서, 점점 술주정이 심하게 된다
술 버릇이 나쁜 사람하고 사귀면 안돼
나는 스트레스로 위궤양 됐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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