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6(月)21:28:45 ID:PkZ
밑바닥 지역의 밑바닥 고등학교에서, DQN들이 「포켓몬 배틀」이라고 칭하면서 괴롭힘 당하는 아이나 그늘 캐릭터(陰キャ)끼리 싸우게 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었다.
나도 그 타겟이 되어서, 학교 근처 하천부지에 연행당했다.
나는 똑같은 괴롭힘 당하는 애나 그늘 캐릭터를 때릴 정도라면
(참고서 내가 맞기로 하자)
고 생각하고 각오하고 있었다.
상대방 쪽은 배트를 들고 있고, 무저항이라면 솔직히 상처로는 끝나지 않을 거라고 각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상대방 쪽이 DQN에게 다가가서 배트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아연해진 나에게 DQN이
「말려라」
하고 지시를 내렸지만, 배트 들고 휘두르는 얘를 말리다니 도저히 무리.
다른 DQN도 그를 말리려고 했지만 똑같이 당해낼 수 없었다.
나는
(혹시 어쩌면 나도 쟤한테 두들겨 맞을지도 몰라)
하고 생각, DQN을 버리고 달아났다.
다음날, 나를 괴롭히던 DQN은 학교에 오지 않았다.
조례에서 선생님이
「다른 학교와의 싸움이 있었던 것 같아서 (DQN)들은 크게 다쳤다」
고 했다.
DQN들도, 프라이드 인지 싸우게 하는 놀이가 들키면 그냥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배트를 휘둘렀던 걔는 평범하게 등교했던 것 같아서 복도에서 보았지만, 태연하고 평범하게 인사할 뿐, 어제 그런 일을 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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