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7일 화요일
【2ch 막장】누나가 동성결혼 하고, 아이를 갖고 싶어서 한쪽이 인공수정으로 임신했다. 그런데 임신중에 다른 쪽도 임신이 발각. 바람 피운 거냐고 다퉜지만, 자기도 아이를 낳는 경험하고 싶다고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 했다고 한다.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6(月)14:56:46 ID:WSB
어쩐지 이젠 엉망진창이니까 토로하고 싶다
누나가 레○로 동성결혼 할 수 있는 시에 가서 결혼(파트너 라든가 뭐라든가 하는 거?)
→둘 다 아이를 갖고 싶어서 둘이서 결정해서 한 쪽이 인공수정으로 임신
→한쪽이 임신중에, 임신하지 않는 쪽도 임신이 발각
→바람피운거야?! 하고 다퉜지만 자신도 경험으로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 했다
고 한다
이거 태어나는 아이는 어떻게 되는 거야?
누나하고 누나 결혼상대의 아이로서 인정되는 건가?
애초에 부모가 같이 아이를 낳는건 어떨까?
그 이전에 동성결혼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인공수정했다고는 우리들 가족은 아무도 듣지 않았어
법적인 문제는 괜찮을까? 시나 나라 말려들게 하는 레벨의 이야기는 되지 않겠지?
누나의 결혼상대는 가족에게 레○라는 것도 결혼했다고도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것 같으니까
그것도 앞으로 어떻게 하면 괜찮은지 모르겠다
우리들 가족은 혼란스러워 있는데
누나와 누나 결혼상대는 어딘가 푸근한 것이 굉장히 화가 난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6(月)15:54:20 ID:7d7
>>631
우와아 동성애자든 아니든 너무나 무책임한 두 사람이구나
거의 동시기에 임신이라면 서로 도와줄 수도 없고
출산할 때 입회 할 수 없다는걸 모르는 걸까
틀림없이 당신들 가족에게 노예 시키려고 하는 걸거야
빨리 도망치는 쪽이 좋겠네
>>632
그런거야 정말로 무책임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들 가족 간사이야 누나에게도 무슨 일 있으면 바로 가지 못하는 거리니까 먼저 말해요
그리고 지금 산후 회복이 좋다 나쁘다 같은 말할건 아니고
지금 한쪽은 입덧이 끝났으니까 다른 한쪽을 지원하는 것 같다
누나하고 누나 결혼상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고 노예인지는 모르지만
도망칠지 어떨지는 부모님에게 맡기려고 한다
6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6(月)15:55:45 ID:GAO
>>631
일본에서의 파트너십은 법적으로 인정받는건 아니고,
단지 공적으로 선서할 뿐인 것.
결혼이라고는 해도 입적하고 있는건 아니니까, 어느 쪽도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맘이 될 뿐.
혼란스럽겠지만, 실제로는 누나와 누나 상대가 싱글맘 끼리 동거할 뿐인 이야기야.
인공수정은 미혼으로도 가능하다.
어느쪽인기가 상대 부모에게 양자결연 요구하는게 아니면 방치하면 좋지 않아?
결혼이나 임신이나,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은건 누나와 상대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6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16(月)18:35:18 ID:WSB
>>633
선서만 한다는 것은 호적에 들어가거나 법적 효력은 없는 건가
싱글마더 끼리 동거로 미혼이라도 인공수정 가능한 거구나 과연
양자결연은 동성결혼할 때 시에 가기 전에 부모님에게 부탁했지만 아마 거절당했을 거야 확인해둘게
폐를 끼쳐오지 않으면 방치하면 좋겠지만
어머니가 누나에게 물러서 옛날부터 계속 아버지에게 비밀로 송금하고 있고
이번 건으로 도우러 가려고 할 생각이니까
그것이 아버지에게 들키면 절대로 싸울 거고 최악 이혼하게 될지도 모르겠어
아버지는 계속 「결혼하면 한 사람, 남의 손을 빌리지마 빚지지마」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그런게 싫어할 거고 혹시 이혼하게 되면 나도 남동생 여동생도 아직 학생이라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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